바둑 패, 패란? 집이란? 덤이란? 바둑 초읽기 돌을 던지다
요즘 이세돌과 인공지능 슈퍼컴퓨타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대결로 인해 바둑의 대한
관심이 정말 높아졌죠 그래서 바둑의 용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바둑에서 패 패감 패싸움 이라고 해설이 말하는데 도대체 저게 뭔소리인지 알고
듣는게 바둑경기 시청하는데 도움이 될거같아서 준비했습니다.
바둑 패, 패란? 집이란? 덤이란? 초읽기, 돌을 던지다 등
용어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바둑 패 패란?
상접해 있는 두개의 돌이 1:1로 단수로 맞물려 있는 형세를 말하는데요
상대방이 바둑 돌 한점을 따내게 되면 때린 돌 한 점이 반대로 단수가 되어 쌍방이 번갈아 따내게 될경우
똑같은 싸움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같은 싸움을 반복하게 되면 바둑 진행이 불가능하게되므로
동형 반복 금지의 조약을 두어 한쪽에서 돌을 따내게 될 경우 상대는 다른 곳에 한수 이상 착수를 하고나서
돌아와 돌을 따도록 규칙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바둑에선 패를 쓴다고 하는데 패를 쓸 때 상대가 응하지 않을경우 이를 불청한다라고
하고 패는 해소가 된다는 군요 그러면 패를 쓴 입장에서는 그곳에 연속 두번 이상 둘 수 가 있어 바꿔칠수가 있습니다.
바둑 패 : 패도라는 말에서 유래가 된것으로 전해집니다.
바둑 집이란?
가로줄과 세로줄의 교차점 즉 바둑알을 놓는 자리를 의미하는데요
집이 되는 경우는 상대방에게 잡히지 않는 돌들의 연결을 말합니다.
바둑 덤이란?
집을 계산할떄 백을 잡은 사람에게 더해주는 집 또는 그러한 규칙을 말하는데
바둑에선 먼저두는 사람이 유리하다 알려져있죠 그래서 나중에 둔사람에게 불리함을 보상해
주기 위한 규칙입니다.
바둑에서 돌을 던지다?
바둑에서 보통 몇집차로 이겼다 몇집차 승부다 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요
바둑은 그 집의 수로 승패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날 컨디션이 안좋다거나 현저한 실력차이가 나서 도저히 이 판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할때 돌을 던지다 라고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복싱에서 수건을 던지는것과 같은 이치겠죠
바둑 초읽기란?
정해진 2시간이 지나면 1분안에 착수해야 하는데요
1분안에 2번을 못두면 마지막 초읽기가 주어지고 거기서도 못두면 시간패당하는 경우를 초읽기 라고합니다.
지금까지 바둑 패, 패란? 집이란? 덤이란? 초읽,기 돌을 던지다를 살펴봤는데요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게 3연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바둑의 신비함이 사라지고 인기가 줄어들까 우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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