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안상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배우인데 이번에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네요 지승현 결혼 5년차이며 아내와 딸이 있다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승현은 아내와 딸이 있는 유부남이라며 지난 2월에 둘째 딸이 태어났고
딸만 두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같이 출연했던 게스트들도 모두 놀라며 유부남인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예능 첫 출연이라 아내가 웃음포인트까지 짚어줬다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승현 아내의 직업, 결혼스토리, 영어실력 등
그의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승현 아내와의 스토리
그는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북한군인 안정준 상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죠
그 이후 그의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지승현은 딸 까지 두고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승현은 과거 2013년 11월에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친구2'에 관한 이야기와 자신의 결혼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지승현 결혼
2011년 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아내와의 인연은
2010년말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독립영화 '앵두야 학교가자'에서 주연배우와 의상 담당자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후 두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해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합니다.
아내 직업은 파슨스디자인스클 출신 패션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지승현은 '김창렬의 올드스쿨' 라디오에 나왔을 당시 아내에 대하여 현모양처이면서 바다같은 여자라고
말하며 점수를 매길경우 100점만점에 120점이라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승현 이혼 관련 연관검색어가 있기도 한데 위에서 살펴 봤듯이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같이 출연했던 배우 정만식은 "나와 술 먹을 땐 그렇게 얘기 안하지 않았냐”라고 말하면서
“아내 이야기는 안하고 딸 아이만 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짓궂게 묻자
그는 "아내도 다 포함되었던 것입니다"라고 극구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지승현 나이는 1981년 12월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고향은 안동
키 177cm 몸무게 69kg.
지승현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학력으로 엄친아 소리를 듣고 있기도 합니다.
지승현 영어
태양의후예가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더빙에 참여 지승현이 영어를 능숙한
발음으로 완벽히 감정을 전달해서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그는 어렸을때 부터 할리우드에 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헐리우드에 가고 싶다는 것은 결국엔 배우의 꿈을 가졌다는 것이 겠죠
그래서 헐리우드 꿈도 있으니 경희대학교에 입학후 전공도 영문학으로 전공을 한 것이고요
결국 MBC '히트' 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
어렸을때 연기를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만 있었지만 대학교를 다니면서 연기학원을
끊어 본격적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지승현 군대는 ROTC로 입대해 전역합니다)
헐리우드 배우의 꿈때문에 영문학을 전공했고 그로 인해 영어를 잘하게 된 듯 합니다.
배우의 대한 열정이 돋보입니다.
지승현 바람 관련 연관검색어로 무슨 소린가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영화'바람'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지승현 태양의 후예 배역 완벽 적응? 북한사람 오해 받아
그는 원래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에 첫회 밖에 분량이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나중에 분량이 더 늘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워낙 인상적인 연기로 배역을
소화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다보니 그랬던 것 같은데요
그는 평소에도 북한 말투를 까먹을까봐 항상 연습하고 북한 사투리를 썼더니
식당에가면 주인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반찬을 많이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알고봤더니 그 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연변 사람이었는데 같은 고향 사람인 줄 알고
그렇게 챙겨준 것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그가 연기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에피소드 같습니다.
지승현은 2007년 MBC드라마 '히트'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영화 '친구2'에서 젊은 형두 역으로
출연하여 당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지승현 응답하라 응사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 떠 있기도 한데 이는 그가 그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북한군 안정준 상위 역으로 출연
하여 날카로운 눈빛과 매서운 표정으로 북한 특수부대 군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상당히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대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지승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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