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의원 공천 지역구 탈락 진선미 경선, 장하나 의원 남편 결혼 국정원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구 공천을 놓고
잡음이 많이 나오고 있죠 한달도 안남은 중요한 시점이기에
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텐데요
오늘은 장하나 의원 공천 지역구 탈락 진선미 경선 소식과
장하나 의원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나하 의원 공천 지역구 탈락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최동익 장하나 의원이 4·13 총선 공천을 위한 3차 경선에
서 탈락했습니다. 이춘석 이학영 진선미 진성준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은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확정지었는데요 3파전으로 치러진 서울 금천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는 바람에
이목희 의원과 이훈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간 결선투표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진선미 의원 경선 승리 소식은 반갑네요 필리버스터에 다시보게 되었는데
진선미 의원이 경선을 뚫었으니 결선에서도 승리하길 바랍니다.
더민주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현역의원 7명이 포함된 11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서울 노원갑에서는 고용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장하나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노원갑 경선대상에 올랐던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당내에서 전략공천 카드로 거론되면서 경선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허동준 지역위원장이 57.3%의 득표율을 올려 최동익 의원과 강희용
전 부대변인을 따돌리고 여유있게 공천을 받았고, 강서을에서는 비례대표 진성준 의원이,
강동갑에서는 비례대표 진선미 의원이 각각 승리했습니다.
장하나 의원과 결혼한 남편은 누구?
장하나 의원의 남편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정종배 씨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하나 의원의 남편인 사진작가 정종배 씨는 '아무도 잊혀지지 마라'를 발간한
프리랜서 사진작가입니다. 장하나 의원과 남편 정종배 씨는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역 의원 신분으로 결혼한 인물은 장하나 의원을 포함해 모두 6명이다.
현역의원으로 처음으로 결혼한 인물은 17대 국회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입니다.
17대에서는 열린우리당 선병렬,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 열린우리당 홍미영 의원이 잇따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19대에서는 같은당 김광진 의원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장하나 의원 공천 지역구 탈락 진선미 경선 소식과
장하나 의원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이번 탈락은 아쉽지만 다음에는 꼭 승리해서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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