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아버지, 남편
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환원 문제로 그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그럼 지금부터 그녀와 남편 스토리, 남편 근황, 아버지 이야기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이죠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자신의 전 재산 11억 원을 장학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내보냈는데요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학회 설립을하고 그 사업을 하고있는데
보도와는 사실이 다르다고 하네요
보도된 내용은 오보라고 합니다. 기자에게 현재 사과도 받은 상태고 정정보도도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써야하는데 그러질 않았나 봅니다.
2014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을 대표했던 장진영 가족들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을 그리워하는 장진영 아버지 장길남씨의 모습이 방영이 되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영의 아버지 장길남 씨는 '장진영 기념관'을 소개하면서
"저기 텔레비전이 상품으로 받은 것이에요"라며 과거 장진영이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선정되어 상품으로 받은 TV를 가리켰습니다.
당시 장진영 아버지는 딸이 대전 충남 진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전혀 몰랐다고합니다.
나중에야 딸이 그 사실을 숨기면서 나간 것을 안 것인데요
서울에있는 친척들과 동생들에게서 세종문화회관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하고있으니 보라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밤중에 참 어이가 없어서 딸이 숨어서까지 이런 짓을 했나라고 말하며
딸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장진영 아버지는 딸이 연예계로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별짓다하며 극구 말렸는데
좀 더 빨리 딸이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게 승낙해줄걸 아쉽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장진영 남편 김영균 근황
그는 2016년 2월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에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당 남·완도·진도 예비후보로 경선에 참가했으나 다른 후보에 밀려 아쉽게 탈락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장진영 남편 김영균 아버지는 김봉호 전 의원의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영균은 그의
둘째 아들로 중앙대학교와 일리노이주립대학 경영대학원 석사를 받았습니다.
장진영 남편 재혼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 있어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이 아닌 루머입니다.
장진영 남편 김영균 스토리
김영균 씨는 장진영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사망 2개월전인 2009년 7월 미국에서 장진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사망 3일전에는 혼인신고를 하기도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장진영 김영균 부부는 멕시코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후 미국에 거주하는 지인의 부부를
증인으로 내세워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영화처럼 살다간 그녀의 곁에는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과거 방송된 'MBC 스페셜 장진영의 마지막 1년'으로 그녀의 삶을 재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그녀의 1주기를 맞아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은 배경윽암 영화 국화꽃 향기 ost로 알려진 '희재'를 시작으로
남편 김영균 씨를 비롯해 가족, 지인들과 동료배우 박해일, 김명민, 김승우등이 인터뷰를 하며
그녀의 삶을 재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장진영은 암 선고를 받고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고
그녀를 옆에서 헌신적을 보필한 남편 김영균씨의 운명 같은 사랑이야기가 방영된 바 있습니다.
장진영 사망원인으로는 위암 투병중 호흡부전을 동반한 심부전 증세였으며 고인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되었었습니다.
당시 장진영은 오후 4시3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고인의 빈소가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할 것이며, 시신은 곧바로 이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소속사와 서울 서초구 반포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 병원 관계자는 공식브리핑을 통해
"장진영이 오후 4시 3분경에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고
하늘나라로 가기전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전재산 환원 오보로 또 한번 아버지 마음을 다치게 한 것은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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