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아는형님 노출


배우 임수향은 꽤 오래전에 아는형님에 출연했습니다. 그 때가 2016년 8월인데 아직까지도 임수향의 아는형님 노출 관련 관심이 많은 것 습니다. 



당시 문제의 장면은 아는형님 피서지 인사이드라는 코너에서 발생했습니다. 콩트를 하다가 앉아있던 임수향이 일어나려는 순간에 치마 속 모습이 보였고 이후 온라인커뮤니티에 '아는형님 팬티' 제목으로 나돌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워낙 찰나의 순간이라 제작진이 미쳐 편집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편집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속바지일수도 있는데 너무 단정지어 버리는 것도 여배우한테 실례인 것 같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민경훈과 잔망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연출해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죠.



이날 그녀는 "주말의 여왕고에서 전학 왔다. 남자들의 기를 느끼고 싶다"며 여자다운 패기를 보였습니다.


임수향은 "민경훈이 궁금하다"며 웃어 보였고 앞으로 나와 악수를 요청하자 그녀는 "떨렸어. 콩닥콩닥"이라며 "'아는형님'을 보는데 더듬이가 너무 귀여웠다. 이따 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죠



민경훈도 자신을 향한 관심에 기쁨을 표했는데 그는 임수향과 절친이라는 김희철에게 질투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없다.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다"라고 답했고. 민경훈 역시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다"라고 똑같이 답하며 호감을 내비칩니다.



이어진 눈빛 대결에서도 눈빛에 자신도 모르게 홍조를 띠며 쑥스러워했다. 민경훈은 한껏 느끼한 표정을 지으며 "예쁘다"고 말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 커플은 '피서지 인사이드'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짝이 되는데 성공했고, 서로가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아는형님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형님들 너무 잘 대해주시고 좋은 추억 만들게 해 주셔서 감사해용. 형님들은 최곱니다요 #다리를 너무 길게 찍어주신 유니님 감사해요”고 게시글을 올리며 출연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예능에 나와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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