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결혼 남편 스토리
이미도 결혼 소식이 들려오네요
4월의 신부가 되는 이미도는 4월30일 서울의 한 컨벤션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하여 포토월, 기자회견 등이 없이
예식의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되다는군요
이미도 남편 직업이 평범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외모는 숯검뎅이 눈썹에 딱봐도 훈남 스타일 입니다.
[사진 = 이미도 결혼 남편과의 웨딩화보]
현재 이미도는 sbs 주말미니시리즈 미세스캅2 이준혁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서 신혼여행도 드라마가 끝난뒤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도 남편은 영화 투자 배급사에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1년 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올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도 소속사 관계자 측은 “일반인 남자친구를 배려해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미도는 예비신랑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2살 연하라고 합니다. “연애 초반, 남자친구가 ‘아가’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말하며며 닭살 호칭을 공개한 그녀는 “아직까도 서로 존댓말을 하고, 나는 ‘오빠’라고 부른다”며
웃음을 머금었습니다.
이미도 남편 되는 분이 2살 연하인데도 불구하고 오빠라고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결혼전 급 고백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 있어요"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 언급
앞서 이미도 결혼 전에 지난해 7월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MC들이 질문하자 연애중임을
본의 아니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교제 허락은 받은 상태"
이미도는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반 년 정도 되었다"며 "양가 부모님들에게도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급 영상편지 보고있지?"
이미도는 "남자친구와 재즈 페스티벌이나 록 페스티벌과 같은 곳에 가는걸 좋아한다.
오랜기간 연애를 안해왔는데 현재 꿈꿔왔던 그런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마음을 받아랏 하트요!"
또한 이미도는 남자친구를 향해 "보고 있지?"라며 하트를 날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미도는 결혼 웨딩 화보가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친한 동료 배우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고
기념사진도 촬영하며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습니다.
이미도는 결혼 웨딩 화보 촬영당시 예비 신랑과 첫눈에 반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서로가 챙겨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미도 결혼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녀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스터백','착하지 않은 여자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직장의 신' 등에
출연하여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오싹한 연애’, ‘뷰티 인사이드' ‘시라노: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영화 ‘가족계획’ 개봉을 앞두고 있고, 최근에는 영화 ‘아빠는 딸’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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