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 감독 박희본 결혼
윤세영 감독과 박희본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6월의 신부가 된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 측은 4월25일 공식 언론보도자료를 통하여 박희본이 오는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경건하고 아름다운 혼배미사를 올리며 결혼 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본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예비 신랑은 영화, 웹드라마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윤세영 감독으로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사진= 박희본 윤세영 결혼 웨딩 드레스 입은 모습]
김태용 감독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중국 대륙의 톱스타 탕웨이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인물인데요 그런분의 소개로 결혼까지 이어지다니 새삼 놀라운 대목입니다.
박희본 윤세영 두사람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같이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지 햇수로 3년이 되는 해인 올해 결혼을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오는 6월 6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성사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
한다고 알려졌으며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희본 이혼 관련 연관검색어도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확실히 말하고 가야 겠네요
이번 결혼이 초혼이고 이혼은 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오해해서 검색해 보는것 같네요
프로필
박희본 나이는 1983년 5월 11일 생으로 올해 34세 입니다.
소속사 - 싸이더스HQ
직업 - 영화배우, 가수
데뷔 - 2001년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
경력
2012.08 - 대구단편영화제 홍보대사
2012.05 - 제5회 KT&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 홍보대사
2011.03 -인터넷쇼핑몰 '본투본' 대표
2002 - 공명선거 홍보대사
2001 - 그룹 '밀크' 멤버
수상
2010 제11회 PBC 창작생활성가제 최우수상
박희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SM의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뒤 이후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뷔 당시 박희본은 김보미,서현진,배유미와 함께 4인조 걸그룹 밀크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박희본 허이재 닮은연예인' '닮은꼴' 소리를 많이 듣기도 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실제로 구분을 잘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진 = 윤세영 박희본 결혼을 이어준 출출한 여자 웹드라마]
박희본의 밀크는 문희준이 프로듀서를 맡아 2001년 ‘컴 투 미(Come To Me)’ 등의 곡이 담긴 1집을
발표하고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으나 어느날 갑작스럽게 해체되어 아쉬워 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hot에 문희준이 프로듀싱한 사실은 처음 알았는데 재미있는 부분이네요
그 이유를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밀크 당시 본명인 박재영으로 활동했던 박희본은 과거 인터뷰에서
한 멤버가 돌연 탈퇴해 팀이 해체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역시 인지도를 쌓다가 갑자기 해체 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후 박희본은 2010년 당시 독립영화계에서 활동하던 윤성호 감독의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기 시작합니다.
윤세영 박희본 결혼 소식으로 25일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는데 이 같은 상황에서
윤세영 감독에 대해 궁금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는 독립영화, 웹드라마 감독으로 알려져 있는데 앞서 밝혔듯이 최근에 윤세영 감독은 박희본과
'출출연 여자 시즌2'를 같이 작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새삼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또 윤세영 감독은 영화 야수, 강적, 그놈목소리, 그림자 살인 등의 영화에서
연출부 및 촬영부로 참여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윤세영 감독은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해 푸드스타일리스트 활동했다고 전해져 색다른 이력으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윤세영 박희본 결혼 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결혼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만날 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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