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전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배우도 겸하고 있는 

오상진이 아나운서 김소영과 열애 중입니다.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오상진과 김소영 두사람이 약 1년 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신중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향후

계획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말했는데요


4월5일 교제 사실을 밝힌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 사진 


“그동안 오상진씨는 많은 분들께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었으나 혹시라도 

상대가 불편을 겪을까 조심해왔다. 갑자기 밝혀지게 돼 놀랐을 팬 

여러분께는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열애. 사진


오상진은 거의 매일을 동행하는 매니저도 모를 정도로 그동안 감쪽같이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매일 집에서 책만 보고 어렵게 묶인 끈을

 푸는 독특한 취미로 시간을 보내던 오상진이 누군가를 만나게 된 것 축하하고, 

그 대상이 그의 표현에 따라 ‘멋진 분’이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 열애中. 사진


MBC 아나운서실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오상진과 김소영은 오랜기간을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2013년 프리랜서를 선언해 연기자로서의

행보도 걷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스웨덴 세탁소> 

<떴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사진


김소영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오상진의 그녀'가 된 김소영 아나운서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현재 MBC 소속으로 2010년 

경기도 부천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이적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2년 MBC '희망특강 파랑새'를 시작으로 'MBC 경제뉴스', 'TV 속의 TV'

라디오 FM4U '비포 선 라이즈', FM4U '영화음악' 등을 진행해오다 

2013년 11월 18일 '뉴스데스크'의 새 엉커로 발탁됐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 - 29세(1987년생)

학력(학교)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출생지(고향) - 서울

김소영 아나운서 키 - 160cm 후반대의 키라고 합니다.


오상진과 김소영 사진


당시 MBC가 앵커 교체를 위한 사내 오디션을 실시한 결과로 

2년차 아나운서인 김소영이 그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보다 앞서 8개월 간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바 있는데요

이처럼 연차가 많지 않음에도 가능성 면에서 항상 인정을 받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김소영과 오상진 사진


지난해 김소영 아나운서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활약해 유명세를 치뤘던 바 있습니다. 


당시 복면가왕에서 숨겨진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김소영 아나운서 몸매도 큰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스타 아나운서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처럼 뉴스, 미모, 노래 몸매 다 갖춘 완벽한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습니다.

5일 오전 방송인 겸 배우로 활약하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열애 중인 사실이 OSEN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김소영 오상진. 사진


그의 이상형 발언 눈길


아나운서 김소영과 오상진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그는 2008년 12월 12일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연애 경험과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오상진은 “지금(2008년)까지 3번 정도 사귄 경험이 있다.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툴러 사람들이 여자 못 사귀어봤냐고 묻곤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오상진은 “하얀 얼굴에 165cm 정도의 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 인터뷰 사진


오상진 해투에서 의미심장 발언 주목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오상진의 과거 내뱉은 의미심장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상진은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대놓고 연애했는데 기사가 나지 않아 의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집에도 초대했었다"는 오상진의 말에 동생 오민정은 

"체구가 작고 예뻤다"며 "유학 준비하느라 영작하는 것 좀 봐 달라고 했더니 

알아서 하라더니 여자친구 과제는 도와주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 사진 


역대 아나운서 커플은 누구누구?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커플이 열애를 밝혀 화제인 가운데

결혼한 아나운서 커플들에는 과연 누가 있을까.


박지윤-최동석 커플부터 이지애-김정근 커플까지, 같은 아나운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아나운서 커플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아나운서 커플은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입니다.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초 공개 연인을

선언했으며 이후 지난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열애 공식 인정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비공개 예배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 웨딩마치를 울린 뒤 

지금까지도 잉꼬 부부로 변함없는 금슬을 과시 중입니다.


이지애 KBS 아나운서 역시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진 케이스.

이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열애를 밝힌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오상진과 열애중인 김소영 아나운서도 MBC 소속인데

오상진도 과거 MBC 아나운서로 입사후 프리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시상식 사진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열애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지애 김정근 두사람은 타 방송사 아나운서 간의 첫 번째 결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 바 있는데요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계의 대표 잉꼬 부부, 손범수-진양혜도 유명한 아나운서 커플 중 한 명입니다. 

지난 1994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금까지도 아나운서 커플의 대표 커플로 꼽히기도 합니다.


JTBC를 대표하는 손석희 역시 아나운서와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손석희는 전 MBC 아나운서 신현숙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현재 프리를 선언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 SBS 아나운서 김일중도 YTN 윤재희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져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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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사진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예쁜 만남 축하해요. 두 분 꼭 결혼했으면 좋겠어요"(haok****), 

"선남선녀 커플 축하해요"(hoya****), "무조건 축하한다"(mati****)

 "축하해요.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김소영 아나운서 노래 정말 잘 하던데. 

꼭 결혼하길"(whtk***)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커플 앞으로 예쁜 사랑하길 바라겠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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