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중계 보는법 (간단)
여자배구가 일본을 기분 좋게 이겨줘서 기분이 정말 좋은데요 아직 경기가 남아서 중계 보려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17일 여자배구 리우 올림픽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숙적 일본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둬 리우올림픽행 청신호를 켰기 때문인데요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 3차전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3-1(28-26 25-17 17-25 25-19)로 이겼습니다. 경기를 봤던 모든 분들이 좋아했겠죠
지금부터 아주 간단하게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중계 보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중계 KBSN스포츠 - http://myk.kbs.co.kr/live/tv/11#?chid=N95
리우올림픽 예선 여자배구 중계는 kbs온에어를 통해서 볼 수 있는데요 처음 위의 중계 사이트로 접속하면 저런 화면이 나올텐데요 바로 중계가 안나온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좌측에 보시면 TV온에어 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그곳에 커서를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여자배구 중계를 볼수 있는 KBS SPORT 목록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중계를 보시면 됩니다.
여자배구중계일정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이겨줬으면 합니다.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한일전에서는 에이스 김연경이 양 팀 통틀어 25득점을 폭발시키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2승1패(승점 6)가 된 한국은 3위를 유지하면서 리우행 본선 진출 가능성을 끌어올렸습니다. 이탈리아가 3연승으로 선두에 자리한 상태이고 일본이 2승1패지만 세트 득실에서 한국에 앞서 2위에 올랐습니다.
여자배구에서 초반 이탈리아-네덜란드-일본으로 이어지는 강호와의 3연전에서 고전이 예상되었지만 2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권 획득에 한 발 더 다가선 상태입니다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에서 숙적 일본을 만나 모처럼 거둔 통쾌한 승리였다. 여자배구는 2012 런던 올림픽 3,4위전에서 일본을 만나 0-3으로 완패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에이스 김연경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타도 일본’을 외쳤던 김연경은 고비마다 강력한 스파이크를 터트리며 일본의 홈 팬들을 침묵을 하게 마들었습니다.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에서 단연 에이스라고 꼽으면 김연경일텐데요 그녀는 경기 후 "한국에서 많이 주목하고 있어서 부담이 됐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 기분이 좋다”고 웃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앞으로도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18일 ‘한국의 세계적인 공격수 김연경의 강타에 굴복했다’고 전하면서‘10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김연경에게 25점을 헌납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이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에서 패배한 요인으로 김연경을 뽑은 것인데 그럴 수밖에 없겠죠 표현한대로 배구계의 메시나 마찬가지니까요.
김연경의 공격력에 집중하다가 김희진을 놓친 것도 패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일본 대표팀 감독은 “선수 사이에 까다로운 서브가 들어오면서 서브 리시브가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에 압승했습니다.
한국은 5월18일 오후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 여자배구 예선(아시아 대륙 예선 포함)’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3-0(25-16, 25-11, 25-25) 압도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일본, 카자흐스탄을 연달아 꺾고 3승을 기록한 한국은 남은 아시아 참가국인 태국과의 경기에서만 승리하면 아시아 1위로 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됩니다.
이날 이정철 대표팀 감독은 이날 선발로 김연경, 양효진, 이효희 등 주전 멤버들을 그대로 투입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1세트에는 센터 양효진이 눈부셨습니다. 양효진은 블록 2개 포함 1세트에서만 양 팀에서 가장 많은 8득점을 올렸습니다. 전날까지 포함하면 서브 7득점으로 부문 1위에 오른 김희진도 서브 공격을 성하며 기여했습니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하자 이정철 감독은 배유나, 염혜선, 이소영 등을 대거 투입하며 주전선수들 체력비축에 나섰습니다. 역시 교체 투입된 이재영의 중앙 공격으로 1세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서브 리시브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에 3점이나 내준 점은 이날 경기의 약간의 흠이었습니다,
이후로는 일방적인 경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에서 이정철 대표팀 감독은 2세트 이후 주전을 대거 벤치로 불러들이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재영은 서브로 연속 득점하는 등 공격에서 활약하며 그동안의 갈증을 해결했습니다. 이소영의 서브 공격 등, 배유나의 블록, 모든 선수가 고루 활약했고. 김연경은 2세트 중간부터 휴식을 취했습니다.
여자배구 중계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고 18일에는 대한민국 대 카자흐스탄의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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