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 임성빈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사 매채를 통해 "신다은이 내달 22일 임성빈
디자이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4월21일 전했습니다.
신다은은 알아도 임성빈은 도대체 누구냐고 하실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건축 공간디자이너라고 합니다.
네오 엔터 관계자 측은 " 신다은 임성빈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여 간 교제했다"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고 결실을 맺게 됐다"며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스몰 웨딩으로 조용히 치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다은 임성빈 결혼 두사람의 사진
이들은 열애설도 없이 결혼 소식이 전해져 대중을 놀라게 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애설 후 결혼 소식이 알려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건너 뛴 커플이 됐습니다.
또한 신다은은 임성빈과의 결혼 질문에 관련하여 “가족들을 배려해 포토월, 기자간담회 등 없이 스몰웨딩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로 행복하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혼전임신은 아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임성빈 신다은 결혼 그의 방송 출연 당시 모습. 사진
임성빈 공간디자이너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새집'에 출연 중이며, 가수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당시 tvn 방송출연 당시의 모습입니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은 배우 하석진과 같은 학교 출신으로 절친이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홍석천과도 친분도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다은 웨딩드레스 자태. 사진
‘헌집새집’의 성치경 CP는 OSEN에 임성빈에 대해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이면서 활동적인
면이 있다. 적극적으로 촬영하고 승부욕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다은 임성빈 결혼. 사진
임성빈 디자이너는 ‘헌집새집’측 스태프들로부터 ‘과감한 실험 정신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건축가’로 인정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모 건축사무소 대표로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그녀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지면 신다은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해
연극 ‘클로저’ 등 연극과 뮤지컬 배우 생활을 하다 2008년 드라마 ‘뉴하트’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그 당시 신다은 인기가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임성빈 신다은 결혼 김도균과 방송 당시. 사진
이후 아들녀석들, 빛과그림자, 부자의 탄생, 가문의 영광, 사랑해서 남주나 같은 드라마와
심야의 FM,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이라는 등의 영화의 출연한 경력이 있고
지난해 돌아온 황금복 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신다은 출연작
뉴하트(2007) - 김미미 역
행복합니다(2008) - 쫑아 역
가문의 영광(2008) - 오진아 역
부자의 탄생(2010) - 한소정 역
내일이 오면(2011~2012) - 오수정 역
의외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네요 더 있습니다.
빛과 그림자(2011~2012) - 강명희 역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 꽃뱀 역
아들 녀석들(2012~2013) - 한송희 역
사랑해서 남주나(2013~2014) - 은하경 역
돌아온 황금복(2015) - 황금복 역
프로필 (연극배우, 탤런트)
신다은 나이 1985년 1월 7일
소속사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학력 -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
신다은 키 - 163cm, 42kg
신다은 임성빈 결혼 이상형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을 발표한 신다은의 이상형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일단 외모는 안 본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2세를 위해 키 정도만 보는 정도"라며 "내가 키가 작은 편이라 이왕이면
남편이 될 사람은 큰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신다은은 굳이 외모적으로 이상형을 꼽으라면 남들이 보기에 비호감인 사람보다는 호감적인 사람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연하나 동갑보다는 연상의 나이가 더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다은 임성빈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그녀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새삼스럽게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신다은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에 "엄뭐 엄뭐 이러케나 신남? 머리는 산발. 그래도 나는
요즘 햄을 볶음. 나 왜 요즘 인스타에 깜장만 입지? 옷 안 갈아 입을 작정임? 갠챤음
반짝반짝 별가방이 살려줬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는데요
사진 속에는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있었습니다.
특히 신다은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임성빈 신다은 두사람의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이글을 보니 요즘 얼마나 행복한지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또 신다은 성형전 관련 이야기도 나오는데 아무래도 결혼을 하다보니 관심이 생겨서 그럴것입니다.
그러나 성형과 관련된 사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신다은 남편, 공간 디자이너 임성민 디자이너 나이 관련 해서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다른 정보들은 다 나와 있는데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게 나이일텐데 그 정보만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다은과 결혼하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과거 자신의 집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지금 현재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중입니다.
임성빈은 과거 방송에서 "옥탑방에 살고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당시 임성빈은 "원래 4평 정도 되는 작은 옥탑방에 살았는데 넓혀서 40평으로 만들었다. 허가받으면
증축할 수 있다. 용적률이 남아있으면 가능하다. 설계만 6개월 걸렸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임성빈과 신다은 결혼 이후 신혼집은 어떤 모습일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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