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지현우 유인나 결별이유
슈가맨에 더넛츠 지현우가 소환된 가운데 그가 직접 연주하며
야이야를 불러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슈가맨에서 더넛츠 지현우는 "살아가다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는데 이 노래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수준급의 기타실력과
그의 달콤한 음색으로 열창해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야이야"는 그의 첫 싱글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자 배우 최강희가
작사하고 본인이 직접 작곡한 곡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슈가맨 지현우 유인나 결별, 친형, 배우 데뷔 사연등 그의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인연으로 공개 연인으로 지냈던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2년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당시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 자리에서 유인나를 향한 감정을
공개적으로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공개적으로 알렸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지현우가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이들이 많았었습니다.
지현우 유인나 결별 전 라디오에서. 사진
과거 지현우가 제대하는 날 유인나가 나타나지 않았고, 유인나에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답하며 결별설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바 있으나
소속사는 "잘 만나고 있다"고 발표해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현우 유인나가 결별했다.
사실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정확히 언제 결별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헤어진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최근 결별설을 부인했던 것은 유인나가 중국 스케줄 때문에
해외를 바쁘게 오가느라 본인에게 따로 확인하지 못했고 때문에 잘 만나고 있는 줄
알았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별 소식이 전해진 과거 방송된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생방송을 진행한 유인나 지현우에 대해 방송에서 특별한 언급이나 결별 심경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클로징 멘트로 "우리는 더 행복해질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많은 사람들의 궁금중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슈가맨 출연. 사진
더넛츠 지현우 배우 데뷔 사연 공개
배우로 더 알려진 지현우가 "밴드 더넛츠 기타리스트 출신이다"고 밝혀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는 과거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에서
배우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현우는 "밴드 더넛츠 기타리스트로 먼저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시작하며
나도 나에 대한 권리를 몰랐다. 당연히 회사에서 연습생 같은 연습생으로 있으며
데뷔하겠다고 생각해 돈을 안 받고 2년 정도 있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지현우는 "그러다보니 생활이 안 됐다. 생활을 하기 위해 연기 단역부터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재밌더라. 내가 일을 해 내 통장에 돈이 찍혀 들어오니까
그게 너무 좋더라. 그래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고 운이 좋게 공채에 합격하며
연기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리포터는 "송곳처럼 날카로워질 때가 있냐"고 물었고 지현우는 "아무래도. 일할 때
예민해지는 것 같다. 계속 공부해나가는 중인 것 같다. 이제 연기한 지 10년 됐는데
할수록 더 궁금한 게 많아지고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이렇게 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끝이었는데 이제 상의도 많이 해보고 일에 대한 집착이 심해졌다"고 답했습니다.
지현우 키는 187cm 장신으로 유명한데요 최근 지현우는 치아 교정을 했다고
고백하기도해 네티즌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현우 형 지현수 불후서 공개
지현수가 그의 친동생과 꼭닮은 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故김정호 30주기'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넥스트가 출연한 가운데, 신동엽은 "지현우의 친형 지현수" 라면서
형제의 우월한 유전자를 칭찬한 바 있는데요. 당시 지현수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지현수 오른쪽. 사진
그는 이날 무대에 대해 "전 현 멤버가 함께하는 무대 해철이 형의 빈자리가
누가 되지 않게 웃음과 상관 없이 멋진 무대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이름 모를 소녀'를 부른 넥스트는 황치열을 꺾고 1승을 차지했습니다.
지현우의 더 넛츠는 지난 2004년 1집 ‘The Nuts(더 넛츠)’로 데뷔해 ‘사랑의 바보’
‘잔소리’ 등 한국인의 감성과 정서를 자극하는 곡들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2013년에 노승환, 정이한, 김상돈, 나준하로 팀을 재정비하여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실력파 명품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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