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친상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소유진 부친 소인석 씨는 향년 92세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평소 효심이 지극하기로 소문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함께 슬픔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소유진 부친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 위로를 위한 지인과 

친지, 가족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백종원과 그녀. 사진

 

현재 소유진은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데 다음주까지 예정된

촬영은 없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소유진 부친의 빈소는 서울 삼성 의료원 입니다.

발인은 11일 낮 1시 30분에 진행되고,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입니다. 




소유진 부모님의 나이차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소유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부모님의 나이 차이를 공개했습니다.


백종원과의 나이차이는 15살 부모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 차가 30세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소유진은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다"며 "나이 차이가 많은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나이 차이가 많은 사람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당시 "소유진, 백종원 나이 차이가 궁금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자신보다 15살 많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 결혼스토리


둘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났다고 익히 알려져 있죠 첫 만남 과정을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소유진은 지난 2014년 12월에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과 만나게 된 계기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드라마 '연애시대'의 한지승 감독님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또 심혜진 선배님과 감독님이 친구여서 세 분이서 식사를 하다가 감독님이

 '여자 좀 소개시켜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심혜진 선배님이 '요즘에 유진이랑 드라마 촬영하는데 나중에 밥 한번 

먹을까' 라고 말했고, 그렇게 남편 백종원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소유진은 "당시 내가 남편 백종원의 직업을 묻자 선배님이 (백종원 씨에 대해) 

'고깃집을 하고 너무 착하다. 그런데 노총각이다'라고 했다"며 과거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유진 둘째 임신 셋째 바람 전하기도


백종원과 결혼후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소유진이 셋째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소유진은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종원은 힐링캠프에 나와 아내를 언급한 적이 있다. 사진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후 현재 연년생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유진은 "연년생을 임신하다 보니 첫째인 줄 아는 분도 많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해피투게더 방송에 나와 백종원과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그는 "연기자로서의 복귀는 내년 쯤이 될 것"이라면서도 10년 뒤 자신의 모습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세 아이의 엄마"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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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소유진은 "애를 하나 낳아보니 너무 귀여워서, 또 낳고 싶기는 하다"며 

"또 어떤 아이가 나올까 기대된다"며 밝게 웃은바 있습니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1993년 원조쌈밥집을 시작으로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홍콩반점 등 3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외식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백종원은 마리텔을 시작으로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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