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동영상, 파기환송


성현아 사건등으로 다시금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법정에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실추된 이미지는 회복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렇게 언론에서 화제가 되다보니 그녀의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성현아 동영상" 관련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성현아 동영상, 파기환송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 활동했었던 친구도 있고 특A급 같은 경우는 몇 천도 올라가고요]



그녀가 다시한번 법정에 서게 된 심경을 오늘 밝혔습니다

오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성현아 파기환송 심의 첫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날 그녀는 공판이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 그동안 진실이 아님에도 불구,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다. 어떤 말을 드려도 크게 의미가 없을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 관계자와의 통화 모습 "그때 제가알기로는 한 1천만원 줬어요"]


성현아 파기환송 입장 힘들었다


 “너무 힘들었다. 이제 엄마로서 당당히 살고 싶다”며 

“3년의 시간이 나한테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게 만들어버렸다. 

2심 판결을 받고 상고심도 포기하려 했지만 변호사의 계속된 권유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 성현아 파기환송 무죄 주장]


성현아는 억울한 심정을 계속해서 피력했습니다 "억울해서 3년간 버티며 여기까지 온거다" 라면서

"지금의 변호사를 맡은 분이 내 유일한 친구였다 이분이 나를 믿어주었기에 이렇게 버티며 살아온게 아닌가 

싶다" 라는 말로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하겜 만들었습니다.



위에 말을 미루어 보아 성현아 동영상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언론에서 조명되다보니 호기심에 검색한 것일뿐

실체는 없는것으로 확인됩니다. 또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도 연예인 스폰서 관련해서 다루다보니

루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실정입니다.


끝으로 성현아는 “버틸 수 있던 힘은 그냥 내가 엄마라는 것이다. 그리고 믿어주신 분들

끝까지 가자고 해주신 분들 덕분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성현아는 과거 2010년 2월,3월 사업가 B씨와 사건으로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기소되었습니다.


성현아는 1심에서 유죄를 인정받고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바 있는데 이에 불복하여 항소했으나

재판부에서 기각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법원은 지난 2월18일 열린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성현아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B 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대가성 사건을 처벌하는 알선등행위처벌법을

 적용할 수 없다”고 원심을 뒤집고 파기환송 판결을 한 바 있는데 그 이유로 보겠습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당시 성현아가 전 남편과 별거에 돌입하고 재혼할 사람을 만나고 싶어 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는 B 씨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녀의 지인이 당시 성현아가 결혼 상대로 B씨를 고민했다고 진술한 부분도 대법원은 받아들였습니다.



성현아 재혼 남편 판결의 큰 영향


종합해보면 성현아는 이혼 후에 재혼을 원했고 그 과정에서 B씨를 만났으므로 진지한 만남이었을거

라는 판단입니다. 또 B씨와의 관계가 끝나고 실제로 2개월뒤에 성현아가 재혼남편을 만난 점을 크게 의미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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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위해 상대 남성을 찾던 그녀가 B 씨를 두고 고민하다 결별한 뒤 다른 남성을 만나

 결국 재혼을 한 것인데 따라서 당시 성현아가 간절히 원한 것은 돈이 아닌 재혼 상대였다고 

대법원은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현아 시부모 "성매매? 대쪽같은 아이, 며느리 믿는다"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성현아 성매수 사건 혐의로 대법원 판결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시부모 발언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시부모든 어머니든 부모님 마음은 역시 자식들을 위하는 마음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성현아 성매수자 사건과 관련하여 시부모는 한 월간지에 며느리 혐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내외와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연락이 끊긴 지 몇년 됐다"면서 "그런데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라고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또 성현아는 법정에서 오열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법원에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는

 없다"며 오열했다. 그의 오열은 법정 밖까지 들릴 정도로 큰 소리였다고 합니다.

과거 성현아 이혼 후 남편과 별거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사는 이유는 오로지 

아들 때문"이라는 말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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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tv에서 그녀의 얼굴을 볼수 없어서 아쉬워 하는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성현아는 한때 잠시나마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드라마에서 대중의 눈도장을 받아 왔습니다.

 KBS드라마 ‘사랑의 인사’, ‘남자 대탐험(1996년)’, ‘열애(1997년)’, ‘보고 또 보고(1998년)’,

 ‘허준(1999년)’ 등에서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드라마 주요 출연작들이 1990년대라는게 눈에 띄네요



그리고 영화와 가수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

성현아는 '주홍글씨(2004)'에서 한석규, 고(故) 이은주와 호흡을 맞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05년 '첼로', '애인' 등에 출연했고 2006년에는 '거장'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시간'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당시 인기에 에이원(A.One)이라는 이름의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봤듯이 그녀가 주장하는 말이 정말 사실이라면 그녀의 입장에서도 정말 억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성현아 동영상 같은 루머가 만들어 졌고 그 이미지 실추는 헤아릴수 없이 추락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성현아의 파기환송심 다음 재판은 오는 5월 20일 수원지법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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