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인스타 논란 정리



그동안 어떻게 참아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설리가 에프엑스를 떠나 최자와 마음껏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요


설리 최자 커플 나이차이는 무려 14살입니다. 보통 4살차이를 궁합도 안본다고 하는데

14살차이라.. 4자가 들어가니 이것도 궁합이 좋다고 봐야할까요.


애프엑스 시절 공개 연애에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던 때가 있었나 할 정도로 

굉장히 오픈마인드입니다. 그동안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일상을 팬들과

공유해온 걸로 유명합니다.


최자가 부럽긴 합니다


현재 설리가 팔로잉 한 이는 없지만 에프엑스를 떠나 있는 만큼 

팬들이 자연스럽게 본인의 근황을 알도록 자주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사이 설리의 인스타그램은 일명 '럽스타그램'이 됐습니다.

7일에는 남자 친구 최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커플 사진을 올렸고 

8일엔 제주도 여행 사진까지 가감 없이 오픈했습니다.




이정도면 설리 최자는 결혼 생각까지 있는거 같긴 합니다.

인스타 사진속에는 거침없는 스킨십에 알콩달콩한 로맨스까지 가득했습니다. 


설리 최자 두사람 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화장기 없는 소탈한 비주얼로 

여느 평범한 커플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9일에도 설리는 최자와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폭풍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최자가 너의 아빠냐는 외국인 인스타 댓글


그런데 최자와 함께한 사진이 수위가 조금 높아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란히 침대에 누운 설리 최자 커플은 침대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흐릿하게 블러 처리가 된 사진이라 어딘가 더욱 묘했습니다.


물론 설리 최자가 모텔을 가던 전날밤에 무엇을 했던 우리가 뭐라 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연예인 커플이기 때문에 잣대가 조금 엄격해 지는 부분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최자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미세먼지가 장난없긴 합니다. 


최자와 설리 침대 키스 사진을 본 팬들도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커플들끼리 자연스러운 스킨십 사진일 뿐이라는 두둔 글은 물론

자제 좀 해 달라는 팬들의 부탁 섞인 호소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최자와 설리는 첫 스캔들 때부터 시끌시끌했습니다.

1년간 수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양측은 침묵하고

둘이 사귀는게 맞다는 등의 "설리 최자 찌라시" 가 돌기도 했습니다.


최자 행복해 보이네요


결국 1년 만인 2014년 8월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는 말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는데요


그후 설리는 건강상의 이유로 에프엑스에서 나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부러운 최자


이쯤 되니 에프엑스 팬들로서는 섭섭한 마음이 안들 수는 없을겁니다.

솔직한 연애에는 박수쳐주지만 지나치게 사적인 사진까지

 공개하는 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없는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설리 최자가 전날밤에 의상이랑 같다며 같이 있었던것 아니냐던 사진 


인스타그램 팔로잉 명단 삭제 최자와 결별?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가 SNS 팔로잉 명단을 

삭제해 관심이 모아졌었죠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잉 명단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의 팔로잉 명단은 약 80명 정도로 남자친구인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비롯해 절친한 소속사 동료 그룹 등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 멤버 김소혜를 팔로잉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갑자기 팔로잉 명단을 삭제하면서 이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이 나왔었습니다.



과거 설리는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번에도 해킹으로 인한 삭제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가 하면

 단순히 팔로잉 명단을 정리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설리 최자 결별 관련은 아마 이러한 논란 때문에 있었던거 같네요



설리 생크림 먹방


설리가 색다른 생크림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적도 있습니다.


설리는 3월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스케쥴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입 안 가득히 생크림을 

넣은 채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생크림을 입에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열애 인정전 최자 설리 커플 찌라시 돌게 만든 블랙박스 영상. 사진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 그리고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를 뽐내고 있는

설리는 러블리함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고 무엇보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건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뭔가 상상하게 만드는

생크림을 먹는 장면 때문에 그 당시에도 꽤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에프엑스 탈퇴 후 설리는 최자와 공개 연애를 선언했고 

배우로 전향하여 영화 '리얼'을 촬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논란의 사진들을 계속해서 올리는것이

영화 홍보 목적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자와의 여행당시. 사진


걸그룹 에프엑스의 전 멤버이자 연기자인 설리 인스타그램 속 행보가 

갈수록 과감해지고 있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설리는 지난해 처음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셀카 사진과 영상 등을 

자주 계속해서 올리는 등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왔었죠


하지만 이러한 형식의 소통이 계속될수록 인스타그램 논란의 싹이 자란거 같습니다.

빌미를 제공한 것은 단연 인스타그램을 하는 그녀였는데요..


논란의 설리 생크림 인스타 게시물. 사진


얼마 전에는 '로리타'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 사진을 두고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건 비단 설리만 촬영한건 아니기에 넘어갈수 있는 문제였지만

얼마전 모자이크 처리된 설리의 셀카 사진은 많은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과거 최자 설리 커플이 공식 연인임을 선언하자 길의 반응. 사진


또한 아슬한 각도로 속옷을 노출하는 사진도 인스타에 버젓히 게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의 SNS 스타들인 킴 카다시안이나 마일리 사이러스 등을 보면

 그녀의 이런 게시물들은 '새 발의 피' 수준이긴 합니다. 


최자가 설리를 언급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당시. 사진


그녀는 자신이 속해있던 걸그룹 에프엑스 탈퇴 당시에도 불성실한 태도로

줄곧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그래서 그의 에프엑스 탈퇴 확정 되었을 때에도 

팬들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일부 팬들은 심지어 좋아하기까지 했을 정도였는데요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지금의 이 상황을 보면 그녀가 마치 SM의 통제 안에 없는 것 같

은 느낌을 준다. 만약 우리 소속 연기자가 이런 게시물들을 꾸준히 올린다면 

바로 계정부터 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나갈때마다 최자는 질문 받기 바빳죠 


또한 다른 관계자 역시 "SNS는 팬들과 소통하는 도구로 매우 유용하지만

굳이 일어나지 않아도 될 논란이 태어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설리가 인스타에서


보여주는 행보는 에프엑스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기에

 더욱 위험해 보인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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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최자와의 침대 키스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본인이 원했던 반응이 나와 뿌듯해 할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생각했던것과 달리

해석돼 속상해 할지 설리만이 알겠죠..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말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어쩌다 그녀가 퍼거슨 감독 의문의 1승을 쌓아주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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