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선예 둘째 출산 딸, 남편 집안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둘째출산으로 득녀를 함에 따라 두 딸의 엄마가 됐습니다.
선예는 4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22일 오전 6시50분하진 엘리샤 박(Elisha Park) 미드와이프와 함께 홈벌쓰(가정분만)로 건강하게 순산했다"고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이돌 걸그룹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던 친구가 벌써 둘째 출산이라니 아직도 잘 안믿기는데요. 그럼 선예 남편과 집안, 결혼스토리, 딸 사진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예는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에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갓 태어난 선예 둘째 딸 박하진 양은 물론 첫째 딸 박은유 양의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선예와 남편 제임스박의 연애 스토리
원더걸스 전멤버 선예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9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지난 2013년 현역 아이돌로는 최초로 결혼을 하여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는 2013년10월 어여쁜 딸 은유를 출산한 뒤 또다시 바로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선예가 캐나다로 시집을 가게 된 사연은 무엇이었을까요?
선예는 2011년 일주일간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티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던 제임스 박을 만나게 된 것인데요. 알려진 나이차이로는 5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훈훈한 외모, 넓은 어깨에 쭉 뻗은 기럭지를 갖춘 제임스박은 카자흐스탄, 아이티 등에서 선교활동 및 봉사를 해온 건실한 청년이라고 하죠.
특히 선예는 “다가가긴 내가 먼저 다가갔다”며 “숨기는 스타일은 아니다. 사실 재미있는게 내가 남편을 거기서 처음 만난 게 아니었다. 알고 보니 2009년 세계 한인 선교 축제에서 이미 만났었다”고 남다른 인연을 소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4년차 새댁이 된 선예는 현재 결혼과 동시에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고 시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는 후문입니다.
선예 남편 집안?
선예 남편 제임스 박은 직업이 선교사로 앞서 알려졌는데, 연관검색어로 제임스박이 재력이 있어서 사람들이 집안이 대단하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동명이인으로 다른 사람입니다. 선예 남편 제임스박 집안은 평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원더걸스 출신 선예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첫째 은유 양의 출산 인증샷도 눈길을 끈적이 있습니다.
선예는 과거 2013년 10월 자신의 SNS에 “내추럴 벌쓰(자연분만)의 신비.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몸”이라는 글과 함께 4컷의 셀카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출산 직후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청순한 미모로 그 당시 아이를 출산한 사람이 맞냐는 이야기도 나왔었습니다.
선예를 가수로서 다시보기 힘들 것 같다는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둘째 딸 득녀를 축하드리고,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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