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중계가 곧 시작되는데요 030 in China 경기에서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월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로드FC 030 in China에서
무제한급으로 최홍만 대 아오르꺼러의 경기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대결은 실제로 로드FC의 홍보 성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가됐고 아오르꺼러는 로드FC 027 IN CHINA에서
김재훈 선수와의 대결 중 비매너로 악동 이미지가 강합니다.
로드fc 중계 예고 출전선수들
최홍만은 이번 대결에서 비매너인 아오르꺼러의 버릇을 고친다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바 있습니다.
다만 최홍만의 몸상태가 최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로드FC 030 in China에서는 ▲무제한급: 최홍만 vs 아오르꺼러, 마이티모 vs 명현만
▲스트로급: 얜 시아오난 vs 임소희 ▲밴텀급: 아라텡 헬리 vs 후미야, 정 샤오량 vs 장익환
▲페더급: 허난난 vs 폴푸드니코브, 양쥔카이 vs 오두석, 샹 리안 루 vs 김세영
▲라이트급 : 알버트챙 vs 유기 등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로드fc 중계1 - http://1boon.kakao.com/sportsvod/roadfc-live
로드fc 중계2 - http://program.interest.me/superaction/roadfc
다시보기도 가능한거 같네요
최홍만 로드fc 아오르꺼러
030 in china 로드 FC 중계를 앞두고 출전 선수인 최홍만과 아오르꺼러가
무제한급 맞대결을 앞두고 화제인데요
이런 가운데 과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가 벌였던 신경전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최홍만은 로드fc 경기 후 아오르꺼러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여과 없이 분출했습니다.
최홍만은 “버릇없는 아오르꺼러를 혼내주겠다. 아오르꺼러의 몽골 씨름은 별거 아니다”고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로드fc 중계 예고 마이티모
최홍만의 도발에 아오르꺼러도 날을 세웠습니다. 아오르꺼러는 “한국의 뚱뚱한 파이터를
때려준 것처럼 한국의 키만 큰 마른 파이터를 때려주겠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치열한 설전이 이어지던 중 결국 최홍만이 폭발했습니다. 로드 fc 인터뷰를 마치고 파이트포즈를
취한 최홍만은 아오르꺼러의 얼굴을 잡았다. 아오르꺼러는 자리에 들어가면서
혀를 내밀면서 최홍만의 테크노 춤을 따라 췄습니다.
그러자 최홍만이 폭발했습니다. 테이블을 뒤집어엎고 아오르꺼러에게 달려들었다.
로드 fc 경호원들과 관계자들이 황급히 뛰쳐나와 최홍만을 제지한 바 있습니다.
권아솔 최홍만 사과
로드fc 중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홍만(35)을 도발했던 격투기 선수 권아솔(29)이
직접 만나 사과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사람은 16일 개최되는 중국 베이징에서 로드FC 30 대회를 앞두고 14일
인천공항에 출국하기 위해 만났는데요. 권아솔은 이 자리에서 최홍만을 만나
미안한 마음을 피력했습니다.
그는 지난 6일 로드FC 030대회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은 돈을 벌기 위해
격투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로드fc 중계 road fc 030 in china
권아솔의 사과는 정문홍 로드 FC대표의 중재로 이뤄졌습니다. 정문홍 대표는 권아솔에게
동생으로의 모습을보여달라고 조언했다. 인생선배 최홍만에게 무리한 도발을 건넸다는 것입니다.
권아솔은 정 대표의 이야기에 곧바로 사과했습니다. 그동안의 쌓였던 화가 풀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로드fc 중계 에고
공항을 빠져 나가던 권아솔은 "정말 미안하다. 대표팀의 말씀도 잘 들었고 홍만형이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사과했다. 이번 대회서 꼭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홍만은 아오르꺼러(중국)와 맞붙는다. 그동안 최홍만이 아오르꺼러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고 단언한 상태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로드fc 중계 명현만 예고
지난 9일 중국 CCTV2(경제채널)는 정규 뉴스시간 로드FC를 조명하며
대회의 역사와 기업 비전 등을 소개했습니다. 뒤로는 정문홍 로드FC 대표의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관영방송인 CCTV가 격투기 대회, 그것도 국제대회가 아닌 한국에서 시작된 단일 단체를
집중 조명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특히 이번 보도는 스포츠채널인 CCTV5뿐 아니라 경제채널인
CCTV2에서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로드FC027. 총 1만8000석의 관중석을 가득 채우며
중국 내 격투기 한류를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날 로드fc 중계 전 경기는 중국 CC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마이티모 로드fc 중계 에고
이보다 앞서 지난달에는 <아빠 어디 가>, <나는 가수다>의 중국판 제작과 흥행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국 후난위성TV와 후난 스제인찐잉미디어가 로드FC 측에
종합격투기 관련 예능방송 제작 협약을 제의, 양 측은 이를 체결했습니다.
현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명현만 vs 마이티모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 로드fc 중계 예고
중국 언론의 이같은 관심은 지난해 12월 상하이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7’의
성공에서 비롯됐다는 평가입니다.
로드FC는 지난해 초 글로벌 진출 전략을 선언하고 7월 일본 도쿄에서,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냈습니다. 특히 상하이 둥팡체육관에서
열린 첫 중국 대회는 중국 프로 격투기대회 사상 가장 많은 관중인 1만8000명
CCTV5 채널 최초의 격투기 대회 현장 생중계 전국 시청점유율 3.5% 등을 기록한
‘성공한 대회’로 기록됐습니다.
로드fc 중계 최홍만
대회 직후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 ‘시나 닷컴’과 ‘소후 닷컴’은 “로드FC가
중국 첫 대회부터 생방송됐다.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중국 스포츠 중계의
시청률 다크호스가 됐다. 추후 급격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는데요
이후 CCTV는 로드FC중계 협약을 맺은 바 있는데 조건은 전 대회 생방송이 포함된
3년 간의 중계권 계약을 맺었습니다.
중국 CCTV2에 소개된 지난 로드FC 중국 대회. 중국 관영방송인 CCTV가 격투기를
다룬 것은 이례적입니다.
지난 1월25일 베이징에서 열린 ‘칠성연주(7개의 별을 잇는다’라는 뜻)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전략제휴 발표회’에서 정문홍 대표는 “로드FC는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중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국제 종합격투기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선언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로드FC는 격투게임 연맹(MMA ACT)과 영화당(베이징) 투자관리유한공사
상티산업, 화오우중티산업 등과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인터넷 기반 엔터테인먼트·IP 제휴에
대한 기틀을 다졌습니다.
최근 세계 경제시장에 화두로 올라선 ‘글로벌’ 및 ‘융합’과 일맥상통하는 행보입니다.
CCTV가 로드FC와 중계에 주목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기에 중국 내에서 치러지는 대형 종합격투기 대회에 중국 고유의 무술인 우슈를 기반으로
한 자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는 점도 대중의 관심을 더했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러시아·일본 등에서 온 파이터들과 수도 베이징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는 것. 특히 지난 중국 대회 무제한급 경기에서 한국의 김재훈
선수를 상대로 1라운드 KO 승을 거둔 아오르꺼러 선수는 대회 뒤 중국 언론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아오르꺼러는 이번 로드fc 대회에서 중국 내에서도 잘 알려진 최홍만 선수와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쿵후 여제’ 얜시아오난과 ‘대한민국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임소희와의 로드 fc 대결도 관심사인데요. 두 선수는 우슈 종주국에서 양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ROAD FC 중국 XIAOMI ROAD FC 030 대회가 4월16일 오후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로드fc 경기를 관전하고 있습니다.
■ 로드fc 중계 [XIAOMI ROAD FC 030] 대진 순서
[2부]
5경기▲[무제한급 토너먼트 아오르꺼러 VS 최홍만]
4경기▲[스트로우급 얜 시아오난 VS 임소희]
3경기▲[무제한급 토너먼트 마이티 모 VS 명현만]
2경기▲[밴텀급 알라텡헬리 VS 사사키 후미야]
1경기▲[페더급 허난난 VS 알렉세이 폴푸드니코브]
[1부]
4경기▲[라이트급 알버트 챙 VS 이시하라 유키]
3경기▲[페더급 양 쥔카이 VS 오두석]
2경기▲[밴텀급 정 샤오량 VS 장익환]
1경기▲[페더급 샹 리안 루 VS 김세영]
로드 fc 라운드걸, 선수들
1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두 번째 중국 대회를 앞둔 로드FC에 아시아 격투기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CCTV5는 이번 대회 로드fc 중계와
는 별도로 대회 다음날인 17일, 이번 대회를 집중 리뷰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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