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남편 이차용 누구?
김혜선이 이차용 에코오가닉코리아 대표와 5월6일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앞서 김혜선 씨는 2015년 9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열애 사실을밝힌 바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이차용 대표 입니다. 나이는 2살 연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선은 지난 4월 30일 위키트리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예비신랑과 함께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두사람은 20014년 겨울 한달에 한번 하는 봉사활동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혜선 씨는 이차용 대표가 자신이 복잡하고 힘든 상황의 연속인 와중에 주변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고 합니다. 나쁜 상황이 닥치면 대응하기 힘들어 했는데 이차용 대표에게 그럴때 정면 돌파를 하는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김혜선 씨는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었는데 싫은소리도 마다 않고 해주는 이차용 씨를 보며 자신을 좀더 단단하게 살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느꼈고 인생에 없어선 안될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김혜선 이차용 두사람은 지난해부터 함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에토오카닉코리아는 헤리나 동안 마유크림, 친환경 세제, 유기농 유아동 용품 유기농 스킨케어, 천연디퓨저, 천연캔들 등을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 기업입니다.
김혜선 씨는 남편이 주는 월급으로 소소하게 생활하는 삶이 항상 부러웠다고 말하며 남편 이차용 씨의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차용 김혜선 부부의 신혼집은 용산구에 차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차용 재혼 관련해서는 앞서 결혼에 한번 실패한것으로 알려졌고 슬하에 아들은 전 부인이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이차용 씨가 대표로 있는 에코오가닉 기업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차용 대표는 유기농에 대한 인식이 미미하던 시절 8년 전부터 최초로 제품 자체에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을 수입하는 등 국내 유기농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비 오가닉제품 기반으로 2010년에 설립된 에코오가닉은 물티슈, 구강티슈 제품제조와 유기농 제품 수입으로 처음 국내 유기농 제품 제조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진 천연재료 및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베이비 오가닉 제품은 과거 7~8년 전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이차용 대표의 에코오가닉코리아는 고가의 순면 원가로 마진을 남기기란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온라인 카페에서 진행된 체험단에 300통이 넘는 격려전화가 쏟아지는등 뜨거운 호응으로 주부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기업이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의 천연세제 '그리너초이스' 스위스 친환경 기저귀 '핑고' 등 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차용 대표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후손으로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빌려 쓰는 것인 만큼 이를 잘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작지만 에코오가닉코리아와 같은 생각을 가진 기업들이 많이 생겨난다면 바람직한 길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은 이차용 씨와 오는 5월 6일 서울 근교에서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몇몇 지인과 가족 그리고 오랜기간 친하게 지냈던 연예인 11명,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8명 정도만 초대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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