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모 신수지 열애설 야구장 데이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 측이 트랙스 정모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19일 한 매체는 김정모와 신수지가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으로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죠.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얼마 전 야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에게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한 모습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신수지 소속사 엔넥스트 인터내셔널 측은 "정모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정모 신수지 두사람이 함께 야구장을 방문한 것에 대해서도 "여럿이서 관전을 하러 갔는데
두 사람만 데이트를 한 것처럼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모 소속사 관계자 sm엔터테인먼트도 매채와의 인터뷰에서 “신수지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신수지 측근 역시 “신수지 김정모 두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다.
하지만 깊은 사이는 아니다. 열애 역시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택시에서 허경환과 열애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사진
최근 신수지는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트랙스의 김정모는 프로듀서이자
트랙스의 기타리스트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최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마마무 휘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 '나르시스'(Narcissus)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프로볼러 신수지와 가수 김정모가 열애설이 흘러나오고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둘의 공통 취미도 눈길을 끕니다.
리듬체조선수였던 신수지는 지난해 프로 볼러로 전향해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특히 신수지는 종종 자신의 SNS에 볼링 사진을 올리며 볼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신수지 김정모 공통취미 볼링. 사진
또한 트랙스의 김정모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 볼링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취미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정모는 수준급의 볼링 자세를 취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정모는 사진과 함께 "모든 운동의 기본은 아름다운 finish! 생일날 야밤 볼링 정모와
수다 삼매경 자리를 마련해준 테이형! 그리고 현상이형! 진짜 즐거웠습니다"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의 공개 커플 탄생으로 축하 분위기가 막 시작될 찰나
김정모 신수지 두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구’라고 강조하며 해프닝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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