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남편 시바코타로, 재혼, 이혼 전남편


4월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스타들’ 편으로 꾸며졌는데요


3위에 김영아 라는 인물이 오르면서 많이들 궁금해 하는거 같습니다.


2013년 한차례 결혼에 실패한 이후 일본인 시바 코타로와 재혼한 

모델 겸 배우인 김영아 그의 남편은 시바코타로는 일본 걸그룹 AKB48을 

제작, 30대 초반 이미 연 수입 1억 엔(한화 약 10억원)을 벌어들였으며 

도쿄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김영아 남편 시바코타로, 재혼, 이혼, 전남편 관련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시바코타로 손꼽히는 재력가


김영아 재혼 남편은 일본 걸그룹 AKB48을 만든 제작자 

시바 코타로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영아 재혼 남편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재력가로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영아와 남편 시바코타로는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제작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비롯해 IT, 음식점 사업 등에 

두루 손을 대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아 남편 시바 코타로는 10년 전 한 방송에서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 벤틀리 등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30세였던 그의 연수입은 무려 1억 엔(약 20억 원)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김영아 전 남편과의 이혼


일본에서 활동중이던 모델 김영아(활동이름:ヨンア)가 

이혼한 사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김영아 전남편은 한국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2009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김영아는 전남편과 약 4년여간 결혼생활에 끝에

이혼으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블로그에 이혼 심경 밝히기도


자신의 공식 일본 블로그에 김영아는 이혼 소식을 알리며 


"갑자기 놀란 신고가 되어버려 미안하다",

"둘이서 차분히 대화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여 낸 결론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삶과 마주보고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2009년 4월에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하였지만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연예 활동을 위하여 일본과 한국의 

원거리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혼 후 다음해에 1년 열애한 현재 남편 시바 코타로와 

결혼식을 올려 쉼없는 김영아의 재혼으로 구설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전남편과의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데뷔후 2004년 일본에서 주목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김영아 남편 시바 코타로 12살 연상의 

일본의 재력가와 재혼했다고 알려지면서 김영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김영아 나이는 1985년생(32세), 배우 겸 모델로 지난 2002년 MBC ‘논스톱3’를 통해

데뷔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어 SBS ‘애정만세’와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영아(Youn-a)라는 예명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김영아는 외국인으로써는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각종 CF를 촬영하는 등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영아는 2009년부터 NHK의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활동 한 바 있으며 일본 T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의 프로듀스 대작전’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일본 탑스타들이 독점해 온 롯데 건강보조음료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 광고에서 김영아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피부미인으로 등장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제2의 윤손하’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4년 10월 4일 시바코타로 재력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김영아 재혼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이상형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지난 2010년 5월 일본 

간사이TV '칸쟈니에이또의 쟈니벤'에 출연해 "나르시스는 참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아가 "(남자가) 유리를 보면서 머리를 손질한다든가 하면 별로"라고 하자

 MC 칸쟈니에이또 마루야마 류헤이는 "선팅된 유리 같은 걸 보면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손질하게 된다"며 억울해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그녀는 또 "상냥한 사람이 좋다. 말 안해도 알아주는 사람"이라며

 "여자는 말할 수 없는 게 있다. 엄청 중요한 날 말하지 않아도 멋진 곳에 

가서 밥을 먹는다든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이상형까지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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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일본 활동 사진


블로그에서 결혼 소감 전하기도


김영아는 과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신부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그녀는 2014년 10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재혼했음을 알렸습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김영아 재혼 남편 시바코타로는 40세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소속사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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