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사바이 미제 사건에 대해 방영했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신사동 사바이주점살인사건, 사바이 노래방 사건, 형사들의 증언

어떤 살인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신사동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는데요

당시 충격적인 사건현장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1998년 6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동 사바이 주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은 형사들에게 있어 역대 살인사건

중에서도 가장 잔인하다고 손꼽히고 있다는데요.


사건 당시에 지문을 비롯한 혈흔, 족적 등의 증거와 목격자까지 남겼지만 범인을 검거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신사동 사바이 주점 살인사건을 수사했던 형사는 "피해자한테 열창7개가

발견되었고 엉덩이는 사실 치명상을 입힐 부분은 아니다" 라며 사건의 잔혹함을 알렸습니다.



또 한명의 형사는 " 범인들은 두명이 이미 항거불능 상태로 만든후에 한명은 포박하지 않고

피해자를 끌고 다니며 공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고 덧붙여 말했는데요


살인인지 고문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현장이었다고 하네요

신사동 사바이 주점 살인사건에서 노래방 주점 주인은 얼굴 일부가 볼부터 입가까지

베어져 있기 까지 했다는데요 방어흔적도 아니고 여성 손님도 흉기로 목을 베었는데

순간적인 망설임 흔적도 없었다고 하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생존자 인터뷰도 나왔는데 당시 경부좌성, 식도파열에도 불구, 기적적으로 살아난 생존자는

당시 상황을 말하길 용의자 세명이 주점 1번방을 잡고 놀다가 나를 포함한 일행과 함께

놀자며 합석했고 그 후 그들이 일행들의 귀금속을 빼앗으려 했고 저항하자

발로 이마를 찼다고 말했는데 흉기로 목이 찔려 피가 엄청나고 나가기전까지 죽은척하려

애썼다고 합니다. 살인자들은 귀금속 일부를 두고 갔기에 금품을 노린 강도행위라

단정할수도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싶다 신사동 사바이주점살인사건, 사바이 노래방 사건, 형사의 증언

어떤 살인인가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미제사건이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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