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 학대 레전드 1022회
SBS 국민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오늘 1022회에서는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에 대해 파헤치는데요 벌써 예고편만 봐도
레전드편이 될거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거 같은데요
지금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 학대 레전드편
과연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뉴욕 한인 남매'의 노예 학대 고백
2016년 1월 미국 뉴욕의 한 퀸즈 지역에 가정집에서 한인 남매가 엄마로부터 6년넘게 학대를
받고있었다는 믿기 어려운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어머니라는 자는 한인 남매를 자주 폭행을 하고, 매일같이 새벽까지 집 청소를 시키며
그리고 미성년자에 불과한데 억지로 돈을 벌어오게 시키면서 그 과정에서 돈을 지속 착취 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 언론사 abc7 뉴스와 ny 데일리 뉴스에서도 이 사실을 다룬적이 있는데
"뉴욕 한인 남매 노예"라는 제목으로 남매의 이야기를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뉴욕 검찰은 아동학대와 노동 착취 및 폭행죄로 남매의 엄마를 체포했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된것인지 이런 언론의 보도와 사법기관의 조치에 대해서 현지 한인들이
강력 반발했다고 합니다.
그 집 사정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남매의 말만 믿고오해를 했다는 것인데
뉴욕에서도 한적한 마을 붉은 지붕 집. 이곳은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 나고 있는 걸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의 충격적인 반전-
사건이 일어나고 한달이 지난뒤에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게 한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는데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 학대 사건으로 떠들석 하게 만들었던 남매의 친 아버지 였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반전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엄마라는 자가 실제로는 한국에서 남매가 다니던
학원의 원장이였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아버지 증언에 따르면 미국 뉴욕 한인 남매에게 있었던
일들은 밝혀진 내용보다 더욱 끔찍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노예남매를 둘러싸고 원장이 가한 학대사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뉴욕 한인 남매 학대사건에 대한 6년간의 진실을 추적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우리 사회 문제점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한인 남매 하늘(가명, 장녀)-바다(가명, 남동생)는
과거 원장이 가한 학대 사실을 털어놨다. 하늘은 "바다가 잘 자리가 없어서 옷장에 몸 반을 넣고 발만
나오게 해서 잤었다"면서 "원장이 남들에 보이지 않는 신체부위를 때렸다"고 언급,
발가락 때리는 게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바다는 "너무 아팠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더해 하늘은 "바다가 생식기 부분도 매로 찔러 현재 요실금 증세까지 앓는다"면서
"원장이 그런 데를 때렸다. 앞에서 막 찔렀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은 또 "(옷이) 다 벗겨져서 문 뒤에 숨어있던 적이 있었다.
(원장) 아들도 있고 (원장) 남편도 있는데, 두 번 정도 그랬다"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원장 측 변호인은 전혀 다른 주장을 펼쳤는데요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원장 측 변호인은 "남매와 부모의 말을 신뢰하지 말라"고 언급했습니다.
원장 측과 접촉을 시도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남매가 줄곧 거짓말을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습니다.
특히 원장이 다니던 교회 관계자들은 "남자애가 다니던 학교에서 사건이 있었다"는 의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제작진은 남매 중 남자아이가 학교에서 상처를 입었는데
이 부분이 학대로 와전됐다는 뉴욕한인학부모협회 관계자 이야기도 소개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원장)이 크게 오해를 받았던 부분이 있는 만큼, 진상을 알기 위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싶다 뉴욕 한인 남매 노예 스캔들 학대 레전드 1022회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회가 레전드편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보면서 계속 놀라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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