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최홍만 동영상 최홍만 아오르꺼러 



도발 "최홍만 아오르꺼러에 10초 안에 진다." 


4월6일 오후 '로드FC 030 출정식 및 로드FC 031 메인이벤터 기자회견이

서울 압구정짐에서 열렸습니다. 


화기애애했던 기자회견장은 권아솔 최홍만 두사람의 신경전과

권아솔의 도발과 도를 넘는 언행으로 난장판으로 변했습니다.


첫 번째 타깃은 두 체급 위인 미들급 파이터 이둘희(26)였습니다. 


권아솔은 오는 5월 14일 로드FC 31에서 무제한급으로 맞붙는 이둘희에 대해

 "어차피 지나가는 매치이기 때문에 신경 안 쓴다. 1라운드에서 경기를 끝

버리겠다"고 하며 권아솔은 아오르꺼러와 붙고 싶다고 하는등 다른 경기는

 안중에 없는 듯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권아솔 최홍만" 그리고 "최홍만 아오르꺼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지금부터 동영상과 관련 내용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권아솔 아오르꺼러 혼내주고 싶다 수위 높여


 권아솔은 아오르꺼러에 대해 "복수는 김재훈이 하는 거지만 아오르꺼러를 혼내주고 싶다. 

작년 12월 로드FC 027에서 심판이 없었다면 아오르꺼러를 죽여버렸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아오르꺼러가 경기가 종료된 뒤에도 김재훈에게 계속 파운딩을 퍼붓자

 격분한 권아솔은 아오르꺼러와 케이지에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로드fc 기자회견중 최홍만 권아솔 동영상




권아솔 최홍만 도발 "야 붙어" 막말 논란


권아솔은 "최홍만이 아오르꺼러가 붙으면 아오르꺼러가 10초 안에 이길 것"이라며

"여러분도 알다시피 서커스 매치 아니냐. 내가 왜 지금 구석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나. 

홍만이 형이 나보다 파이트머니를 몇 배 더 받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평했습니다.



권아솔은 곧이어 "형, 저랑 붙으실래요"라고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최홍만이 어이없는 웃음을 지으며 기자회견장을 박차고 나가자 

권아솔은 최홍만에게 "야, 붙어"라고 소리친 후 테이블을 엎기도 했습니다.



권아솔 최홍만 에게 올해 안에 붙자 도전장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권아솔은 "아오르꺼러 최홍만과 올해 안에 경기하고 싶다. 

누가 되든 상관 없다"며 "홍만이 형 실력 알지 않나. 


격투기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독설을 날렸습니다.


최홍만 아오르꺼러 두사람은 오는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로드FC 30 헤비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맞붙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아솔 최홍만 동영상 中 기자회견중 자리를 빠져나가는 모습. 사진


권아솔 도발을 받은 최홍만이 아오르꺼러를 향해 승부욕을 불태우며 

승리를 장담했습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열린 

ROAD FC 030 출정식에 참석해 최홍만은 아오르꺼러와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권아솔 최홍만 동영상 "야 붙자"며 도발하고 있다. 사진


 오는 16일 최홍만은 아오르꺼러를 상대로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전을 펼친는데요

최홍만은 이날 "요즘 하루에 나보다 아오르꺼러 이름이 더 많이 오르내린다.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 이겠지만, 걸으면서 이미지 트레이닝 많이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좋아할까. 이번 시합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나 또한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다"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권아솔 최홍만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걸 많이 보충했다. 많은 변화가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컨디션이 괜찮게 많이 올라왔다. 몸무게는 최근 7년 중 가장 최고로 올라왔다. 

정확하게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내가 원하는 몸무게에 많이 근접했다"고 밝히며

 컨디션의 쾌조를 밝혔습니다. 


최홍만 아오르꺼러 신경전


약점인 그라운드에 대해서는 "최근 그라운드 많이 배웠다. 어색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팀 파이터 김훈 감독님께 도움을 받았다. 칭찬도 많이 받았다. 노력 중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기자회견 - 최홍만 아오르꺼러 동영상. 경기 시작 전 도발
  


특히 최홍만은 "항상 말씀드리듯이 아오르꺼러가 나이가 어린데

 까부는 것을 혼내주고 싶다"라며 아오르꺼러에 대한 감정도 드러냈습니다. 


초반부터 난타전을 벌여 김재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아오르꺼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초반을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시 권아솔은 아오르꺼러가 비매너라며 비난한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에 대해 최홍만은 "지금 그 상황을 놓고 연습하고 있다. 솔직히 개인적인

 심정으로 경기를 즐기면서 하고 싶은데 상대가 일찍 들어와서 빨리 끝났다. 


최홍만 아오르꺼러 기자회견중 도발 모습. 사진


체력은 문제없다. 나도 어떻게 경기가 진행될지 궁금하다"고 오히려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승패를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는 "아오르꺼러가 어떻게 올지에 따라서

 다를 것 같다"면서도 "연습하는 걸 보면 주위에서 많이 놀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는 권아솔이 최홍만에 연이은 도발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권아솔 최홍만 동영상 네티즌 반응


 격투기 선수 권아솔의 행동에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4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진행된 로드FC 기자회견

 및 연습 공개에서는 권아솔이 최홍만을 도발하는 행동을 해서 화제인데요



이날 인터뷰에서 가장자리에 앉아 있던 권아솔은 "내가 왜 가장자리에 앉아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최홍만이 앉아 있는 가운데 자리가 내 자리다"라며

 "최홍만이 아오르꺼러랑 붙으면 패배는 확실하다. 이제는 운동을 그만할 때"라면서

 최홍만에게 글로브를 집어던졌습니다.



이에 대해 가운데 앉아 있던 최홍만은 어이없다는 표정만을 지은 채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그러자 권아솔은 최홍만을 향해 한술 더 떠 테이블을 뒤집어엎고 "붙어"라고 소리 지르며

도발했습니다다. 또한 권아솔은 "최홍만이 격투기를 이용해서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서커스 매치라고 생각한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 알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드FC 기자회견에서 이런 논란이 일자 네티즌들은 "맥그리거가 사람 여럿

 버려놓네" "진심 꼴보기 싫다" "건방지다" "전성기 최홍만은 권아솔 정도면

1라운드 용이었을 텐데" 이라는 반응으로 권아솔의 행동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미국과 한국은 문화가 다르다" "홍보전략으로

 누가 시킨 거 아닌가?" "연출 같다" "이런 연출 너무 좋다. 재밌다" "도발 강도 높아졌다" 등의 

반응으로 권아솔의 반응이 로드FC 홍보를 위해 전략적인 노림수일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홍만 도발 권아솔.. 과거 고백


격투기선수 권아솔 최홍만을 도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고백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아솔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부모님이 별거를 했다. 그때부터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좋은 정서를 갖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지만 크게 방황하지는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술을 마셨고, 여자도 처음 만났다. 할머니가 특별히 

엄격하지 않아서 나가고 싶을 때 나가서 들어가고 싶을 때 들어갔다.

 어릴 때부터 독고다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권아솔은 "손버릇이 좋지는 않았다. 책을 사겠다고 아빠에게 돈을 받아 

책을 훔치고 그 돈을 썼다. 잔머리를 좀 굴렸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fc측 권아솔 최홍만 경기 진지하게 논의중

 

 한국 종합격투기(MMA) 대회사 ‘로드 FC’가 제2대 라이트급(-70kg) 챔피언 

권아솔(30·압구정짐)과 제41대 천하장사이자‘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36)의 ‘무제한급’ 경기를 내부적으로 진지하게 논의합니다.


권아솔은 6일 로드FC오피셜압구정짐에서 열린 ‘로드 FC 30 출정식 및 로드 FC 31 메인이벤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미들급(-84kg)이 주전장인 이둘희(27·Bros Gym)와의 무제한급 매치로

 5월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31’ 메인을 장식할 권아솔은 대진 상대가 아닌 최홍만을

 도발하여 큰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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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관계자는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MMA는 체급제 스포츠라는 정문홍(42) 대표의

 기본 방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무제한급도 헤비급(-120kg)으로 수용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포용하고자 도입한 것”이라면서도 “권아솔은 현역 챔피언이다. 이번 언행의 파급력도 굉장하다.

 무조건 허락하지 않을 수는 없게 됐다. 내부회의 안건으로 정식 상정한다. 

단체의 의견을 결정하여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아솔 경기 동영상
  

4월 6일 열린 '로드 fc 030 in china' 기자회견에서 권아솔은 최홍만을 도발해

 네티즌들의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둘희와의 경기를

끝내고 경기가 성사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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