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내딸 미향이 방송


2016 휴먼다큐 사랑 내딸 미향이 편이 방송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월16일 가정의달 특집으로 마련된 '휴먼 다큐 사랑'에서는 목숨을 건 탈북과 어쩔 수 없었던 이별을 겪었지만 한번도 잊은 적 없던 미향이의 친모와 길러준 엄마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 국경을 넘게된 최연소 탈북자 미향이. 중국에서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지닌 채로 세상에 나와 언제 북한으로 송환될지 모르는 위기 속에 희망 없는 삶을 이어 갔다고 하는데요



새 삶을 위하여 목술을 걸고 넘어온 한국이지만 어려운 정착생활로 현실히 녹록치 않자 결국 딸의 미래를 위해 스위스로 입양을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스위스로 잉양된 내딸 미향이 사연은 이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그 이후 4년이 지나고 어느 날 미향이 양아버지의 갑작스런 부고 소식과 양어머니가 홀로 8남매 아이들의 양육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는데요. 걱징이 되던 엄마는 조심스럽게 미향이를 다시 데려 오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하지만 스위스 양어머니도 기른 정으로 쉽게 미향이를 보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결국 두 엄마의 고민 끝에 미향이에게 그 선택을 맡기기로 결정을 맡기게 됩니다.



휴먼다큐 사랑 내딸 미향이 편은 다큐 방송중 가장 길었던 제작기간이었는데 무려 3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고 합니다.

목숨을 건 탈북, 기구한 운명의 모녀의 사연. 그리고 두 번의 생이별, 그리운 딸과의 재회를 위한  엄마의 오랜 기다림, 그 가슴 아픈 여정을 모두 담았습니다.



휴먼다큐 사랑 3부 내 딸 미향이 편 내래이션을 맡은 배우 홍은희는 녹음중 오열을 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녀는 주인공인 미향이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가진 엄마입니다. '워킹 맘 육아대디'에서 워킹 맘 이미소 역을

맡으며 바쁜 시간에도 짬을내 더빙에 참여한 배우 홍은희는 '휴먼다큐 사랑' 프로그램의 정말 오랜 팬이었다고

합니다.



 매년 5월이되면 기다렸다가 놓치지 않고 꼭 시청하는 프로그램 애청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려이션의 제안이 무엇보다 기뻣고 또한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흔쾌히 응했다고 합니다.



모녀의 가슴 아픈 사연에 내딸 미향이 내레이션 시작부터 눈물을 보인 홍은희는 내내 울음을 참아가며 녹음을 이어나갔고,  제작진은 진심 어린 그녀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다큐속에 담아냈는데요. 그러나 녹음 마지막 부분에 다다르자 결국 그녀가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오열을 하여 잠시 녹음이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엄마의 바램대로 다시 미향이를 데려올 수 있을지 길러준 엄마와 낳아준 엄마 사이에서 미향이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친모는 “꼭 데려올 거예요.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글로만 보는 것보다 방송을 통해 직접 보는 것이 더 와닿을 것 같으니 꼭 방송을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휴먼다큐 사랑 내딸 미향이 다시보기http://www.imbc.com/broad/tv/culture/spdocu/love/v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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