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진중권 안철수 강력디스 정리



시사평론가이자 정의당 당원인 진중권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진중권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목표는 분명하다"라고 운을 뗐는데요


"플랜 A는 호남지역을 석권하고, 표를 갈라 먹어 더불어민주당에게 

참패를 안겨주고 수도권에서는 반반씩 먹어 안 대표 자신이

제1야당의 맹주가 되어 대선에 나가는것이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 하지만 야권 종말론 이 전략은 이미 물 건너 갔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진씨는 " 야권연대가 무산된 이유도 결국은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사이의 치킨게임이다"라면서 안철수-한상진의 야권종말론에, 김종인 당대표 

국민의당 고사작전으로 맞붙다 보니, 진작에연대는 불가능해진 상태였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진중권 교수는 " 여당인 새누리당에 패하는 것을 무릎써서라도

상대를 죽여야 한다고 믿으니"라며

야권의 탐욕과 불신 덕분에 지금의 분열이 초래되었다는 늬앙스를 풍겼습니다.


진중권 교수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디스를 한것은 이번뿐만이 아닌데요

 


진중권 트위터에 안철수 샌더스 비교? 개그하셨다 트윗


특히 국민의당 안 대표는 지난 4일 국민의당 창당 당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철수 천정배 장하성의 경제토크 콘서트

- 위기의 대한민국, 공정성장으로 길을 찾다’ 행사에서 샌더스를 

직접 언급하며 ‘샌더스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 진중권 트위터 트윗내용


안철수는 “샌더스 후보의 주먹 쥔 사진을 보고 참 우연이다 싶었다. 

저도 대표 수락연설 때 주먹을 쥐고 싸우겠다고 여러 번 외쳤다”라며 

“소외된 80%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서도 ”미국 샌더스 대선후보의 

‘분노의 주먹’ vs 안철수의 ‘싸움의 주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샌더스를 언급했습니다. 


사진 - 진중권 트위터 트윗내용


안철수는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를 포기하는 척박한 

세상과 싸우겠습니다(주먹)“, ”성실하게 일해도 노후를 걱정해야하는

 세상과 싸우겠습니다(주먹)“, ”대한민국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기득권

 양당구조와 싸우겠습니다 (주먹)“ 등 주먹을 강조하는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씨가 자신이 샌더스와 

비슷하다고 개그를 하셨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 진중권 트위터 트윗내용


진중권은 ‘안철수와 샌더스가 다른 점 세 가지’에 대해 열거하면서

”첫째, 샌더스는 (안 대표처럼) 탈당해 다른 살림 차리지 않았다는 점. 

민주당 소속이 아닌데도 민주당 경선에 들어가 경쟁하고 있다는 것.


진중권 트위터 안철수 관련 트윗들


둘째, 샌더스는 민주당보다 진보적이어서 민주당을 왼쪽으로 견인하고 있지만 

안 대표는 그렇지 않다는 점. 셋째는 지지율이 샌더스는 0%에서 시작해 50%로 올라가는

 반면 안철수 씨는 50%에 시작해 0%로 내려가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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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과 안철수 사진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安, 통합 없다는 

단속에도 시나리오 솔솔”이라며 “국민의당 ‘혼란’ 생존을 위해 

국민의당 의원들이 더민주 동향을 물어보는 일이 늘어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신문의 사설을 인용한 뒤 “가출한 애들, 다 가정으로 돌아가랍니다”라고 해석했습니다.

진중권 트위터에“국민의당 일부 ‘안철수 1인 정당이냐’..당내 소용돌이 … 다 예상했던 일”이라며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벌어지네. 그만큼 위기감이 심하다는 얘기겠죠”라고 했습니다.


진중권 트위터에“안철수, 이대로 고립되나? … 격분할 만하죠. 

결국 무기(=안철수)를 버리고 투항하라는 얘기니”라고 하였는데요


또 진중권 트위터에 “안철수 국민콘서트 부산... 국민은 어디에? 환호는 

다 사리지고 썰렁함만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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