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공모함과 동영상
중국이 자체 설계하여 건조하는 첫 국산 항공모함(001A형 항모)을 올해 연말까지 진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홍콩 온라인 사이트 동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항공모함 조립 공정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사진을 토대로 항모의
핵심적인 부문인 스키점프식 이륙 갑판을 기중기로 옮겨 조립하는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중국 국산 항모 건조의 공정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짐에 따라 001A형 항모가 연내 진수는 물론
진수하고서 2~3년간 전략화 시험 과정을 거친 후에 2020년 전후에 정식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까지 중국 항공모함 수 4척으로 늘릴 계획
미국 군가 안보 전문매체로 알려진 더 내셔널 인터레스트(TNI), 미사일 쓰렛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군 현대화에 주력해온 중국이 2020년까지 항모, 루양 III급 이지스 구축함, 유자오급 대형 상륙함, 055형 순양함
핵 탄도미사일 발사 전략잠수함(SSBN) 등 모두 351척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은 항공모함까지 총 351척의 해군 군함을 보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앞으로 30년 기간 동안 290여척만 건조할 계획인데요 중국 군사력 증강으로 인해 대양해군 지위 유지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중국은 2014년에 전년보다 12.2% 늘어난 1천310억 달러(한화 152조9천500억 원)의 국방비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었는데요 이는 미국 국방비 예산의 6분의 1에 달하는 상당한 수준 입니다. 이 같은 예산 지원에 힘입어 중국은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된 함정 건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공모함 보유국가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태국 등이 있습니다.
태국 항공모함은 군사적 가치는 거의 없는 껍데기 수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잠수함 전력증강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공격형 잠수함과, SSBN 최신예 잠수함,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SSN) 등에 증가와 개별에 열두하고 있고 주목할 점은 메가톤급 핵탄두로 8천300㎞ 이상의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JL-2(쥐랑)-2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탑재한 SSBN은 실전 배치된다고 합니다.
첫번째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은 옛 소련 항모 바랴크를 개조한 것이었지만 이제 중국 2번째 항공모함부터자체적으로 총 세 척의 항모를 건조해 대양작전 능력을 대폭 향상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은 이미 다롄과 상하이 항에서 2, 3호 항모를 각각 건조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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