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열애 골프장 데이트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상욱(39)과 차예련(32) 소속사 측은 28일 오후 2시쯤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수 시간째 유지하고 있는것인데요.
열애설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실 확인을 미뤄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7일 서울 교외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주상욱과 차예련 양측 소속사는은 "두 사람이 골프장에서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교제 여부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열애 여부와 관련해 '맞다' '아니다' 사실 확인마저 미루면서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마저 키우고 있습니다.
주상욱과 차예련의 열애설은 '화려한 유혹'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실에서 이룬 사례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키 큰 남자 좋아한다 밝혀
차예련이 주상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내 키가 172cm여서 나보다
10cm만 더 컸으면 한다"고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어 차예련은 "할리우드 시스템이 부러운 적도 있다. 끝까지 결혼한다는
전제하에는 연인을 공개하고 싶다"고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차예련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주상욱의 프로필상 키는 181cm로
그녀의 이상형과 거의 일치합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28일 골프장 동행 보도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확인중"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그는 누구인가?
주상욱은 전연령층의 사랑을 고루 받으며 ‘특별한 안티’가 없는 스타입니다.
데뷔 이래 꾸준히 연기를 하며 어떤 드라마든 매력적인 남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기를 누리면서도 별다른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소처럼 일하는 배우의 정석을 걷고 있습니다.
매년 작품을 두 개씩은 하며 부지런히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주상욱의 꾸준한 작품 활동은 시청자들이 주상욱이 연기하는 작품을 편안하게
보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잘생긴 얼굴과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는 두말 하면 잔소리입니다.
제작발표회 주상욱과 차예련이 웃음을 짓고있다.
그녀는 누구?
화려한 유혹에서 하드캐리는 차예련이었습니다. 탐욕에 충실한 일주의 속내와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기하는 가식적인 모습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는데요.
화려한 유혹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 차예련
한 인물이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예련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10년째 서브 여주라는 타이틀을 없애는 것이 숙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연기 하겠다”고 포부를 전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노력이 빛을 발한 셈인데요.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주상욱 차예련
그녀는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해 공포물부터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연기자로서한방을 터뜨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상태인데요. 하지만 자연스럽고 인상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기자로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차예련이 앞으로
펼치게 될 연기 활동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드라마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 사진들
화려한 유혹 드라마에서는
언제나 은수를 먼저 생각하고, 복수를 위해 무서운 속내를 요리조리 숨기는 든든한 남자를
멋스럽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상욱은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을 앞세워 시청자들이
형우와 은수를 응원할 수 있게 감정 이입을 돕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주상욱이 연기하는
형우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인데요.
‘화려한 유혹’은 아무래도 극성이 강한 드라마인지라 음모를 꾸미는 악역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놓고 악역인 일주(차예련), 악역인 동시에 은수를 도울
여지가 있는 석현, 의외의 복병이자 자꾸 갈등 유발을 하고 있는 무혁 등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주상욱은 선한 인물을 응원하게 만드는
감정 연기를 잘 수행하며 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안방극장이 정을 주면서 이 드라마를
볼 수 있게 탄탄한 지지 세력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주상욱 차예련 열애 관련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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