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요즘 제일 핫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시청률도 7%이상 나오고 응답


하라 1988 후광효과라고 치부해버리는 사람이 있을수도있지만 아무래도 매니아틱한 추리장르


물이기때문에 장르의 차이로 인한 시청률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저 같은경우만 봐도 추리물 수사물 등의 장르를 그렇게 많이 선호하지않는편임에도 


불구하고 시그널은 볼 수록 빠져들게하는 매력이 철철 흐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한 경기남부살인사건 최근에는 홍은동 사건을 중심으로한 이야


기 전개를 해나가고 있는데요 여기서 배우 이상엽이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로 분해 열연을 펼


칩니다. 이상엽은 이런 연기가 처음 인줄 아는데요 단정하고 바른 이미지의 배역만 맡다가 한


번에 파격변신을 해버리니깐 오히려 더 놀랍지 않났나 싶습니다. 최근 정글의법칙에서 연인 


공현주와 울구불구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 바로 이런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니 낯선 느


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배역을 파격변신해서 열연을 펼쳐주는 배우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러면 보는입장


에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잖아요 이미지변신은 시도안하고 매번 비슷한 배역만 맡아 연기


를 하는 배우들이 많은데 그러면 사실 식상하고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시그널에서 열연을 펼쳐준 이상엽씨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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