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혜이니 나이, 국적, 철구, 남편
복면가왕 혜이니가 독특한 음색을 뽐내며 방청객과
연예인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4월3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 혜이니가 출연해
5연승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욕망의 불꽃이라는 이름으로 나와
투표하세요와 함께 ‘언제쯤이면’을 열창했는데요.
연예인 판정단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색 있는 목소리”라며
그녀의 음색을 칭찬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복면가왕 혜이니, 나이, 국적, 철구, 키, 남편
등 그녀의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혜이니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밝히는 모습
이어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에 맞춰 춤을 췄지만 섹시함보다는 귀엽다는 반응을 얻으며
훈훈한 웃음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혜이니 복면가왕 출연 모습
그녀는 복면가왕 경연에 탈락한 후 박혜경의 ‘불꽃’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해 놀라움과 반가움을 모았습니다.
혜이니는 “항상 보여드렸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프로필
복면가왕으로 혜이니 나이를 많이 궁금해 하시던데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입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꽤 나가죠?
원체 키가 작고 동안 얼굴이어서 실제 나이를 알고
놀라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혜이니 키와 몸무게는 보시다시피 158cm 36kg인데요
실제키는 모르겠지만 몸무게는 정말 저 정도 나갈거 같습니다.
혜이니 철구 오빠맘마 음원 공개
복면가왕 출연전 혜이니는 철구와 신곡 '오빠 맘마'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멜론, 벅스,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오빠 맘마'를 서비스했는데요
'오빠 맘마'는 본격적으로 연애하기 전, 남녀의 미묘한 감정과 갈등을
재밌는 가사로 풀어낸 곡입니다.
철구와의 아프리카 방송 사진
혜이니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컬과 BJ 철구의 피처링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곡 '오빠 맘마'는 시청자 프로듀서와 함께 만든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개하는 것"이라며 "대중이 관심과 사랑을 줘서
신곡 발매도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혜이니 철구 콜라보에 철구는 과거 물의를 많이 일으킨
인터넷 방송 bj라서 팬들이 많이 걱정하는거 같습니다.
철구와의 오빠맘마 사진
혜이니 국적
복면가왕 출연으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코너'에서 발군의 중국어 실력을 뽐낸바 있습니다.
혜이니는 중국말로 더쇼에서 한시간을 혼자 진행한다" 라며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였는데요
에릭남은 "나도 이 정도는 못한다" 라고 놀라워 하기도 했습니다.
혜이니는 "중국어를 유창하게 하진 못하는데 콧소리 섞인 목소리라
중국분들이 잘 들린다고 했다. 이제 '내맘이' 활동을 하고 있으니
혼자 진행하고 혼자 문답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컬투는 에릭남과 혜이니에게 "중국어로 대화도 가능하냐"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중국어로 식사여부를 묻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중국어 실력 때문에 혜이니 국적이 중국인이 아니냐 화교가
아니냐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거 같은데요
순수 독학으로 중국어 실력을 키웠다고 하니 혜이니 국적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복면가왕 출연전 독특한 목소리 더빙까지 척척
데뷔곡 ‘달라’에 이어 발표한 2번째 디지털 싱글 ‘러브007’은
순수한 소녀에서 앙큼한 마법소녀 혹은 상큼한 스파이가 된 혜이니를
만날 수 있는 곡입니다. 섹시해진 의상, 더 정교해진 안무로 변주를 줬지만
혜이니의 독특한 보컬은 변함없이 독보적인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제 목소리가 독특한 편이잖아요. 어떤 사람은 ‘헬륨가스를 마신 것 같다
’고 하고, 누구는 ‘기계음을 듣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제가 중학생이었다면 엄청 상처 받았을 거예요.
하지만 김현철 선생님과 활동하면서 이런 부분은 벌써 극복했어요.
제 목소리의 개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분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복면가왕 출연전에도 혜이니는 이런 자신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
그는 2008년 개봉한 프랑스 애니메이션 ‘아주르와 아스마르’에서
삼수공주의 한국어 더빙을 했고, 케이블채널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버블버블 인어친구들’에서 캐릭터 우나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또 애니메이션 ‘오징어소녀’ 주제가,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좋아했어요. 아리엘을 보면서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 연기도 잘하는 성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연기와 노래를 함께 하는 더빙에도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복면가왕 혜이니의 이색경력
가수 활동과 목소리 연기 외에도 혜이니는 영역을 넘나드는
이색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스케이스 선수로 등록돼
있는 혜이니는 “어릴 때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다고 했더니 엄마가
‘운동을 하면 바이올린도 하게 해줄게’라며 미션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영을 했는데 물을 무서워해서 매일 같이 울었어요.
결국 스케이트로 종목을 바꿨는데 선수 제안을 받았지 뭐에요.
그래서 초등학교 2학년 때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어요.
덕분에 허벅지 근육이 튼실한 편이에요. ‘말벅지’까지는 못돼도
‘조랑말벅지’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또한 12살 때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혼자 유학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10개월 간 경험한 캐나다 유학 생활을 일기로 기록한 혜이니는
2004년 저서 ‘영어 못하면 똥도 못 누나’를 출간했습니다.
이밖에도 고등학교 때부터 중국어를 공부해 중국어수평고시(HSK) 8급을 취득했습니다.
“‘혜이니는 특이해’, ‘혜이니는 특이하게 생겼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와 함께 특별한 가수가 되고 싶어요.
내게 어울리는 것, 내가 소화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점점 더 새로운
것에 도전할 거예요. 그렇게 특별한 혜인이가 되는 것이 제 목표랍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혜이니 남편은 대부분 예상하셨겠지만 결혼한 적도 없고
남편이 있지도 않은데 왜 이런소리가 나오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오늘 복면가왕에서 보게 되어서 너무나 반가웠고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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