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이호재 감독
다나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솔직 고백했죠 그 사람은 바로 이호재 감독입니다.
당시 라디오스타 스튜디오가 뒤집어졌습니다.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가수 이승철, 가수 다나
작곡가 용감한 형제,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출연하여 입담을 뽑냈는데요
다나는 솔직한 성격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반응도 신선하다는 반응입니다.
이날 다나의 남자친구 깜작 고백은 김구라의 물음부터 시작되었는데 그사람이 바로 이호재 감독이었습니다.
다나는 이호재 감독과의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사진을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훈훈한 모습의 남자친구와 다정히 마주보며 웃고 있는
다나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로를 향한 애정어린 눈빛에서 사랑이 묻어났습니다.
다나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도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사진속 모습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향해 바라보고 있는 다나 이호재 감독 두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나의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은 지난 2013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데뷔한 데뷔했습니다. 85년생으로 다나보다
1살 연상인 그는 씨엔블루·루시드폴·캐스커 등의 뮤직비디오는 물론 각종 광고와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호재 감독 대학 학력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신갈고등학교 졸업으로만 나오네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남자친구가 없더라"는 김구라의 편견을 들은 다나는
"잘못된 편견이다. 남자친구 있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어 "3년 됐다"고 수줍게 밝혔습니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인 강인과 규현은 물론 출연진 전체가 얼어붙었습니다.
"카리스마 SM의 센 언티 투톱"
다나 키와 혀 키스 해명
뮤지컬에서 키스신할 때 혀와 입술을 쓰는 사람으로 낙인 찍힌 그녀의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이후에 반응을 묻는 김국진의 물음에 다나는 “(당시) 녹화 전에 키랑 통화를 했었다”며
“있던 사실만 이야기를 하기로 했었는데 막상 방송에 나오니 키가 예능 욕심이 많이 난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호재 다나 두사람이 사귀고 있는데 저런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럽겠네요
"잘 나가는 후배들이 선배 어려워하고 그런 구조가 아니에요!"
전부 사실이 아니냐고 묻는 김구라의 말에 다나는 “어떤 뮤지컬에서도 키스신에 혀를 사용하는
일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간호사 복장 같아요 네~"
이어 그와 같은 발언을 했던 키에 “오랫동안 봐왔던 친한 사이니까 혀를 쓰지말자고 키가 먼저
이야기를 했었다”며 뮤지컬 뒷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역시 센 언니 얘기좀 할게요"
다나는 거듭 그날 ‘라디오스타’ 녹화 분위기가 좋았던 것에 키가 신이 나서 한 이야기에
반박을 하려고했지만 김구라가 막아섰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다나 이호재 감독과 연인 사이인데 억울할만 하네요
"털털한 다나 DJ들 공격 대비한 편한 의상 코디"
강인 그녀가 어렵다 고백
이날 방송에서 강인은 자신이 어려워 하는 여자 2명을 언급하며 “제가 유일하게 어려운 두 여성이 있다.
보아와 다나다”라고 말했습니다.
"셀프 디스 저도 군복 입고 오려다가..."
강인은 “다나 씨가 제가 연습생 때 데뷔를 했었다”며 이유를 설명했고 다나는
“우리 회사(SM)에 누가 먼저 데뷔했고 그런 게 어디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승철에게 쓴소리 솔직 성격
이날 이승철은 애견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업 계획을 들은 다나는 "안될 것 같다"고 직구를 날렸습니다.
이승철의 계획을 조목조목 비판하자 윤종신은 "SM의 김구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나 입니다 수요일 밤 11시~"
그녀는 "이승엽의 동업 제안이 기분 좋았다"고 하면서 "매출의 20%는 유기견을 위해 후원하는 게 조건"이라고
말해 동물 보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몇분이라고 했었지? 몇분이요??"
SM엔터테인먼트 동료 폭로
그녀는 규현이 여배우들에게 문자를 한다고 폭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MC들은 그녀에게 “다나 씨가 규현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뮤지컬 배우를 만나는 거라고 했다던데”라고 말했습니다.
"수요일밤 11시 10분이요~ 나'춘향이' 강인이가 우리 아빠"
이에 다나는 “규현 씨가 뮤지컬 여배우에게 보낸 문자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규현은 당황한 듯 “같이 공연하는 배우니까 연락할 수도 있지…”라며 변명하였고, MC들은 규현을
몰아가 웃음을 안겼습니다.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많이 시청해 주시고요~"
다나 용감한형제 반전
이날 다나는 "용감한형제는 겉으로 세 보이려고 문신도 하고 자신을 감추지만 속은 굉장히 여린 분인 거 같다"라고
자신이 느낀 첫인상을 전했습니다.
"춘향이도 깜짝 출연하니까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춘향이 입니다"
이어 "녹화 전에 금팔찌 한 걸 보고 이거 진짜 금이냐고 물어봤더니 작은 목소리로 '24K에요'라고 하더라.
그 모습을 보니 정말 순두부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이 말씀드릴테니까"
이날 다나는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손을 걱정하자 이를 덥석 잡았습니다. 이에 MC들은
“용형 손 함부로 잡은 사람 없었다. 너무 편하게 잡는 거 아니냐”고 꼬투리를 잡았는데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요일(5월4일)밤에 봬요~"
그러나 다나는 “한 번 보여달라”며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용감한 형제는
“어제 설거지를 해서 손이 다 망가졌다. 주부습진 때문에”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제가 예능 예능 합니다~컹컹 저도 수요일 밤에 올게요 컹컹"
다나는 이런 용감한 형제의 행동에 “왜 이렇게 멀리 앉았냐”고 물었고 용감한 형제는
“내가 여자 눈을 잘 못 본다”며 다시 한 번 부끄러워했습니다.
라디오스타 다나 이호재 감독 관련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김구라가 넌지시 떡밥을 던집니다.
그런데 충격고백으로 남자친구가 있다고 쿨하게 말하자 MC일동이 전부 얼어붙는 모습입니다.
다나 남자친구 충격고백에 아재들이 도 헉~~ 진짜 당황한 모습이 느껴지네요
규현의 옹알이 있쓰요? ㅎㅎ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개를... 그러니까.. 선.. 선입견일 수도 있는데... 재밌네요
다나 남자친구 고백에 강인 혼자 애써 태연한 척 왜 이렇게 놀라냐며 유난을 떠네요 ㅎㅎ
이때 혹시 강인이 수상하다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호재 감독이 주인공이었습니다.
김구라도 정신을 차리고 강아지를 좋아하면 남자친구가 없다? 잘못된 편견이다 라며 쓴소리를 날립니다.
사귄지 얼마나 되었냐는 물음에 또 쿨하게 3년이나 되었다고 밝힙니다
꽤 오랜기간 다나 이호재 두사람이 만난 것을 알 수 있네요
마지막으로 김국진이 이호재 감독을 본적도 있다는 깨알 고백까지..
다나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반응이 좋은 반면 일부에서는
실제 아는 사람이면 피곤할것 같기도 한다고 하는데 어찌되엇건 신선한 매력이 있는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나 이호재 두 사람의 쿨한 공개 연애로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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