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쿠와바라 동영상, 인터뷰, 반응
로드FC 권아솔 쿠와바라 키요시 무제한급 경기가 열렸는데 다소 어이없는 경기 결과가 나와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로 후두부를 공격당했다며 억울해하는 권아솔 선수이지만 워낙 다양한 인터뷰에서
도발성 언행을 많이 보여와서 곱지많은 않은 시선인 것 같습니다.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KO패를 당했는데 쿠와바라 키요시와의 경기는 거기다가 한일전이었습니다.
완패를 당해뭔가 씁슬합니다.
이날 권아솔은 1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로드 FC 031' 코메인이벤트 무제한급 매치를
치뤘습니다.
권아솔 쿠와바라 인터뷰 동영상
일본선수 이겼는데도 박수를 크게 받네요
KO패 권아솔 쿠와바라 경기 동영상
로드FC 권아솔 쿠와바라 반응
대체적으로 조롱하는 듯한 반응이네요 일본 반응은 어쩔지도 궁금합니다.
권아솔 쿠와바라 다양한 반응들 좋은 반응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쿠와바라와 경기에서 1라운드 18초 만에 KO패했습니다.
권아솔은 경기 초반 거세게 밀어붙이는 쿠와바라의 맹공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더니 이내 오른손 펀치에 안면을
허용하고 그대로 고꾸라졌습니다.
쿠와바라의 파운딩이 이어지자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종료해버렸습니다.
권아솔은 후두부 공격을 주장했으나 판정은 뒤바뀌지 않았습니다.
권아솔은 애초 자신보다 두 체급 높은 '미들급 파이터' 이둘희(27·브로스짐)와 자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이둘희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무산돼 대체자 쿠와바라와 맞붙게 된 것인데 이번 충격적인 결과로
다음 매치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권아솔은 경기를 마친 뒤 "후두부를 맞아 정신을 잃었다. 경기가 어떻게 끝났는지 알지 못한다"면서
"다른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 후두부를 맞은 기억 밖에 나지 않는다.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아솔은 KO패 당하기전 최홍만에 강도 높은 도발을 하는 등 ‘로드FC’의 악동으로 불려왔습니다.
권아솔 쿠와바라 후두부 공격을 주장하고 있는중..
실력으로 승부를 봐야 했던 이번 경기에서 18초 만에 KO패 당하면서 권아솔은 그야말로 망신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8·압구정짐)은 'UFC 파이터' 조지 루프(34·미국)와 메인
이벤트에서 상대 부상으로 인해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1분 15초 루프의 앞차기를 팔꿈치로 방어하다
상대 정강이가 골절돼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습니다.
베테랑들의 맞대결에선 최영(38)이 윤동식(43)을 상대로 2라운드 2분 38초에 오른손 펀치에 이은 파운딩으로 TKO승을 따냈습니다.
권아솔 KO패.. 경기를 마치고 쿠와바라 후두부 공격을 주장하며 아쉬워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냉답하네요
앞으로 자신만만했던 인터뷰에서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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