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신정아 조영남 변양균 스캔들 매력?
23일 방송되었던 TV조선 강적들에서 미술 시장에서 활약 중이 재계 인사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큐레이터 신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신정아는 과거 학력위조사건과 변양균 스캔들사건으로 많은 논란을 야기하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강적들에 출연한 신정아의 조영남과 관계, 변양균 스캔들과 매력,
신정아 학력위조사건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정아 조영남 무슨사이?
지난 2007년 학력위조 파문과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정아는 8년 만에 큐레이터로 복귀하며 조영남 전시회를 맡았습니다.
당시 신정아는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 전시회의 안내 책자에 수록된
기획의 글을 통해 "조영남 선생님은 2007년 내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지면이 주어질 때마다 '신정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셨고,
그 고마운 마음이 8년 만에 나를 다시 큐레이터로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영남은 작가의 글을 통해서 "팔자 드세기로 유명한 신정아 큐레이터가
부처님오신 날을 기해 절에서 미술 전시를 한번 해보면 어떻겠냐고
흘리듯 제안해 왔다"며,
"이번 일은 신정아 큐레이터가 근대 한국미술문화사에
길이 남을 요란한 스캔들 이후에 처음으로 시작하는 조심스러운 신장개업으로,
이건 뭐 재미를 떠나 국내 최초일 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미술 이벤트가 될것이란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조영남은 '신정아는 내 어장관리 1호 여자친구'라며 '이번 전시는
신정아의 조심스러운 신장개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
신정아는 미국 캔자스주립대 학사와 석사, 예일대 미술사 박사학위를
거짓 이력으로 학력을 위조해 성곡미술관 큐레이터와 동국대 조교수,
광주 비엔날레 심사위원 선정 등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신정아는 학력위조로 화려한 사회 저명인사들과 친분을 넓혀가며
미술계의 신데렐라라고 불렸습니다.
신정아 변양균 스캔들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내연관계가 부상하게 됐는데요
당시 변양균은 참여정부의 최 측근이었기 때문에 신정아를 뒤에서 봐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며 권력형 비리로까지 파문이 커지게 됐습니다.
수사결과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지만,
신정아는 학력위조로 2007년 1년6개월간 교도소 생활을 하다
2009년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신정아는 5년 전인 2011년 3월 21일 자전 에세이집 ‘4001’를 펴내기도 했는데
‘4001’은 그녀의 가슴에 달고있던 수감번호였습니다.
책은 변양균 전 실장과의 로맨스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가리키는 듯한 ‘외조모’에 대한 묘사로 또 한 번 언론을 달궜지만
이것마저 거짓으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신정아의 매력은?
과거 강적들에서 이봉규는 변양균 실장과 스캔들이 났던 신정아와 만난 적이
있던 출연자들에게 "만나보니 어떠냐. 넘어갈 것 같지 않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강용석은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넘어갈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이에 김성경은 "신정아 씨랑 술 한번 먹은 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신정아 씨 매력이 도대체 무엇이냐 미인도 아닌데 무슨 매력으로 넘어갔냐"라고
물었습니다.
이를 들은 이준석은 "신정아 씨의 매력은 언론에 묘사된 왜소한 느낌과는
달리 큰 키를 자랑한다. 아우라가 있더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봉규는 "신정아 씨 매려은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단추 두 개를 풀고
나오더라. 그 모습이 야하지 않으면서 지적이더라"라고 말하자
여성 MC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야유를 보냈고
이에 강용석은 "신정아 옷발이 죽인다니깐"이라고 매력을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적들에 출연한 신정아의 다른 방송출연 사진
지금까지 강적들에 출연한 신정아의 조영남과 관계, 변양균 스캔들과 매력,
신정아 학력위조사건까지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방송 출연을 몇번 할 정도면 어느정도 사건이 잊혀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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