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나이 아내 신은정 부인 결혼 스토리
박성웅의 부인은 배우 신은정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특히 박성웅 부인 신은정이 자신의 첫 상대 여배우라고 밝히며 그 전까지는 여자 배우와 말을 섞어본 적이 없다고 하죠. 여배우와의 연기는 오직 강력 사건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드라마에서 신은정과 키스씬을 찍게 된 것에 대해 "키스신도 부인이 처음이다. 키스신 당시에는 이미 사귀고 있었을 때였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모은 바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박성웅의 나이는 1973년 1월 9일 생. 고향 충청북도 충주시
신은정 나이는 1974년 1월 3일 생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이 납니다.
특히 박성웅 신은정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 한번 들킬 뻔 했다고 하네요.
태왕사신기 촬영 당시 신은정은 이가 깨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박성웅이 곧바로 달려가 급한 마음에 "어디 봐, 누가 그랬어"라며 크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스태프들은 이같은 행동에 "왜 이렇게 오버해"라며 의아해 했고, 박성웅은 "그냥 내 상대역이니까!"라며 말하며 상황을 겨우 모면했다고 하죠.
박성웅은 “상대역인 아내를 처음에 봤을 땐 제일 예쁜 것 같진 않았다. 6개월동안 상대역으로 지내다보니 마음까지 예쁜 사람인걸 알았다. 6개월 만에 사귀자고 먼저 대시했다”고 고백했으며 프러포즈는 “충주에 가서 백허그를 하면서 ‘너 내거 할래?’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안하더라. 알고 보니 말을 못 할 정도로 가슴이 떨렸다고 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박성웅 게이 무엇?
박성웅은 tvN 드라마 우와한녀'에서 아나운서 역을 맡아 쇼윈도 부부로 살지만 실상은 게이 캐릭터를 연기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실생활에서도 남자를 만나 악수를 하면 손이 부드러운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굉장히 아이같다"며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전설의 한국외대 법학과 출신 박성웅 졸업사진
한 방송 출연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 씨를 향해 “나는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발언해 놀라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박성웅은 "결혼 전에는 뭘 잘하냐는 질문에 ‘아무 것도 잘하는 것이 없다’고 답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뭐든지 잘하더라”고 말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박성웅 자녀 및 아이로는 아들 박상웅군이 있으며 함께 찍은 가족 사진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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