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형 정리 복면가왕 넘버세븐



복면가왕 넘버세븐 김보형 스피카의 대해서


김보형이 속한 스피카는 데뷔 전부터 '이효리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걸그룹입니다.

톱스타 이효리 효과는 분명 대단했는데요 이효리는 스피카가 데뷔에 앞서

선공개한 '독하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확실한 지원사격을 했고, 

대중들은 베일에 싸인 스피카에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스피카는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한

이효리 걸그룹으로만 주목받는 것은 거부합니다. 쏟아지는 걸그룹 속 '뻔한' 

걸그룹이 되는 것도 싫다고 말했는데요


양지원과 김보아, 박주현, 박나래, 김보형 등 스피카 멤버들은 탄탄한 

기본기와 개성을 내세운 그룹. 연습생 기간이 평균 6년이라는 긴 시간이 말해주듯

산전수전을 겪었고, '독하게' 연습했으며 데뷔가 간절했습니다.


복면가왕 넘버세븐으로 출연한 그녀. 사진


오소녀 yg연습생 슈퍼스타k 출신 김보형까지


스피카 멤버들은 저마다 다채로운 경력을 자랑하며, 이름이 알려져 

있는 멤버들도 꽤 있습니다. '중고 신인'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인데요 멤버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인생극장'을 방불케 할 정도입니다.


멤버 양지원은 오소녀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가수 데뷔를 하게 됐습니다. 

지나, 전효성, 유이, 유빈 등이 가요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던 것을 지켜보다 

드디어 기회를 잡은 것인데요. 


양지원은 티아라 멤버가 되기 직전 하차한 경험도 있습니다.

스피카의 김보형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지냈으며, 2NE1 멤버 후보로도 

물망에 올랐을 만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넘버세븐 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활동 당시. 사진


스피카 김보형은 엠넷 '슈퍼스타K' 톱10 출신으로 이를 계기로 큰 기획사에 

들어갔지만 하루 아침에 회사가 사라지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습니다. 


김보형은 "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회사랑 연락이

안 닿아서 갔더니 회사가 문을 닫게 됐다. 실감이 안 나 헛웃음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보아 스피카 합류전 이효리와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 여가수들의 

가이드 녹음과 코러스를 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내 노래'가 될 수 없는 노래를 한다는 것은 나름의 스트레스였고 아픔이었는데요.

대형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도 준비했지만 팀이 무산되며 좌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스피카의 박주현은 중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돼 

잡지 모델로 출발했습니다. 다섯 군데의 기획사를 전전했으며, 늘 데뷔가 불발되면서 

상처가 많이 생겼습니다. 멤버 김보아와도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한 인연이 있습니다.


복면가왕 넘버세븐 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활동 당시. 사진


스피카 이효리의 아이들?


여러 번의 데뷔 기회와 좌절을 겪었던 스피카 멤버들이었기에 이번 데뷔가 

실감나지 않습니다. 


스피카는 자신들을 '보컬그룹'으로 소개했습니다. 보통의 아이돌처럼 짜여진

프로그램대로 연습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피카의 김보형이 작사와 작곡을 하기도 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우리 색깔을 

스스로 만들어왔어요 팀 안에서 창출을 할 수 있다는 게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의 차별점인 것 같다" 라고 말합니다.



김보형과 스피카는 '이효리의 아이들' 등으로 주목받으며 후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고맙고 든든한 존재고 롤모델이지만 

본인들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습니다.


팀명 스피카 의미


"저희 팀 이름 스피카는 처녀자리 별 가운데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뜻해요. 

팀명처럼 가요계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복면가왕' 넘버세븐 스피카 김보형 극찬


3월27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수 미나를 꺾은

'어디서 좀 노셨군요', 장미여관 강준우를 제친 '저 푸른 초원 위에', 

가수 김정훈을 이긴 복면가왕 '넘버세븐', 야구선수 이종범을 꺾은

'사랑의 불시착'이 22, 23, 24, 25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쳐졌습니다.


이날 복면가왕 넘버세븐은 '봄비'를 부른 음악대장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정체는 스피카 김보형이었는데요



그는 "아직도 좀 떨리는데 속이 후련한 것 같아요.

 즐겁고 특별한 무대 경험하고 가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돌 덕후'인 박소현은 "아까 소유 얘기했을 때 스피카 쪽 창법인 거

 전 알고 있었는데 보아 씨 목소리는 아닌 거 같고 너무나 파워풀하고 호흡도 

너무 좋아서 복면가왕 넘버세븐이 김보형 씨 보다는 노래를 조금 더 많이 한 

선배뻘 가수로 생각했다. 아이돌로는 생각을 못했다"고 감탄했습니다.



이윤석은 "복면가왕 넘버세븐(스피카 김보형)은 어떤 해외파 가수 못지 않다"면서

"휘트니 휴스턴 창법과 음색, 힘과 머라이어 캐리의 기교까지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이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심장이 쿵쾅거렸다"는 조장혁의 극찬을 들으며 김보형은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복면가왕 넘버세븐 스피카 김보형 소감 전해


아쉽게 가왕 문턱 앞에서 가면을 벗은 걸그룹 스피카 김보형이 

복면가왕 넘버세븐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3월 27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빛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6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아쉽게 가왕 결정전에서 음악대장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복면가왕 넘버세븐은 스피카의 김보형이었습니다.



복면가왕 넘버세븐 김보형은 "휘트니 휴스턴 같았다"는 등 선배들의 응원을

 듣고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복면가왕 넘버세븐 김보형은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알게 됐다. 

정말 좋은 가수가 될 수 있겠다라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좋은 앨범을 가지고 찾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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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스피카 활동 사진들


김보형 yg 연습생에서 방출된 이유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김보형은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

출연해 2NE1 최종 멤버에서 탈락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는 스피카 김보형에게 "2NE1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는데 왜 잘렸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스피카 김보형은 "사무실에 앉아있었는데 양현석 사장님이 내려오셔서

말씀해주셨다"며 "양현석 사장님이 '네가 못 해서 그런 게 아니라


(팀)색깔이 안 맞아서 그런 거니까 울지 말고 더 열심히 하고 있어라'라는

말로 혼자 응원을 해 주시더라"고 합류하지 못한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카 김보형 YG연습생이였구나", "실력이 좋아도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지", "김보형 진짜 실력이 아니라 색깔의 문제인 듯", 

"스피카 양지원도 오소녀였던걸로 알고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스피카 김보형에 대해서 

복면가왕 넘버세븐 소식까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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