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일요일이좋다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우리결혼했어요(우결)을 함께 커플로 출연하
게 될 진백림이 언급되어 화제가되었다. 이 날은 띠동갑 인턴레이스를 주제로 게임을 펼쳤는
데 게임도중 송지효의 차례에서 지석진이 진백림이 보고있다 라며 말했고 에이스인 송지효
는 흔들리면서 집중을 하지못했는데 굳이 월요커플로 인기를끈 개리도 있는데 타 프로그램
커플내용을 여기서 꺼낼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아무래도 요즘 런닝맨이 시청률이 저조하고
외국에서만 인기를 끌고 있는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도 있지만,
무리수로 인해 점점 산으로 가는것은 아닌지 걱정도 된다. 유재석도 작년 연말에 런닝맨을
반드시 살리겠다는 각오를 다기진 했지만 시청률 반등은 커녕 제자리 걸음일 뿐이다.
송지효는 런닝맨을 장기출연하며 런닝맨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왔는데 그 중 가장 큰
요인중 하나는 아마 월요커플 개리의 존재가 아니었을까. 실제로 둘의 케미로 인한 시청률 상
승과 화제성은 대단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시청률도 안나오고 진백림을 언급하는것을 보니
이둘의 케미도 앞으로는 못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좋게 작용할지는 미지수다.
런닝맨이 아무리 국내방송에서 시청률이 안나온다고 해도 워낙 해외인기가 높아 당분간 계
속 방송될 확률이 높은데 제작진도 아마 다각도로 국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할것으
로 보인다. 송지효도 개인적으로 런닝맨에서 안정적으로 출연하면서 중국 진출까지 하니 개인
적으로 대단한 효자프로그램이라 애착이 갈것같다. 대륙의 스케일은 이미 회당 출연료 1억이
기본일 정도로 느껴지니 말이다. 앞으로 송지효가 런닝맨과 진백림과의 우결출연으로 바쁜 나
날을 보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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