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딸, 제주도 집, 남편들


허수경 딸 별이가 여유만만에 함께 출연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잔꽃 무늬의 커플 한복을 나란히 입고 등장한 허수경 모녀는 붕어빵같이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허수경의 딸 별이 양은 엄마에 대하여 못하는게 없다며 백점짜리 엄마라고 자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허수경 남편들, 제주도집, 딸의 관련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굳이 엄마의 단점을 꼽아달라는 물음에는 딸 별이양은 한가지 단점이 있다고 말하면서 나는 한창 자랄 나이라 일찍 잠들어야 하는 엄마가 밤늦게까지 통화한다고 말하며 일찍 잠에 들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수경 딸 별이 양은 "엄마와 150살까지 같이 살고 싶다"라고 말해 엄마 그녀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여유만만에서 허수경은 제주도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제주 살이 11년차 방송인 허수경이 제주에서 서울까지 오가는 비행기 표 값만해도 7000만 원이 넘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제주도에 살고 있다고만 알았지 라디오를 위해 서울로 출퇴근 하는것 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엄청난 금액입니다.


"별이 6년 인생 중 최대 위기"


허수경은 “KBS에서 ‘허수경의 해피타임’이라는 라디오를 진행 중”이라며  “사실 방송활동은 적자다. 남는 방송이 아니다. 하지만 너무 좋아서 하고 있다”고 상세히 밝혔습니다. 7천만원 출퇴근 비용을 생각하면 정말 돈을 위한 목적은 아니고 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더 놀라운 사실을 말해줬습니다.


"그래 네 엄마 해! 그래 네 엄마해!"


허수경은 ‘제주도에서 서울로 오가는 비행기 값만 7000만 원이라던데’라는 물음에  “그건 2년 전이니까 지금은 더 많다. 게다가 평일 요금 기준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허수경은 제주도 집에서 딸과 자연속에서 사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 아이가 다른걸 원하는지 물어보는데 지금까지 좋아하는 것 같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허수경 딸은 요즘에 엄마가 유명인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식당에 갔는데 딸이 식당 종업원에 ‘우리 엄마 얼굴 좀 보세요. 혹시 모르겠어요? 우리 엄마 유명한데  모르겠어요?’라고 했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집구경 하러 가는걸로~!"


허수경 남편들


허수경 전남편 장세진은 첫번째 남편입니다. 야인시대에 출연하기도 했던 배우입니다.


1997년 단란하게 작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안좋게 끝났다고 알려집니다.


"욕조에 물을 받아 창밖을 바라보면 바다가 보여요"

허수경 장세진 이혼이유에는 여러가지 말이 나왔으나 일단 허수경 전남편 장세진씨에 비해 그녀가 워낙 유명인사라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웠었을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둘 사이에서 아이라도 있었으면 결혼생활이 지속되었을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허수경 전남편 백종학은 두번째 남편이고 역시 배우입니다. 영화배우이자 영화제작자였던 백동학은 시러큐스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학사 출신입니다. 두번째 남편인 백종학과는 더 안좋게 끝났다고 알려졌는데 그녀는 극구 부인했지만 백종학과 다른 여가수와 동거설 의혹이 제기되면서 큰 아픔을 겪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화장이 잘 받을 수 있도록 일주일에 2~3회 각질 제거로 모공 관리"


허수경 세번째 남편은 이해영 이고 공지영 전남편입니다.


 그녀가 실질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아이 아버지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각질 제거 후에는 촉촉한 피부를 위해 보습 제품으로 수분 관리"


허수경은 세번째 남편에 대해 자신보다 나이가 5살이 많고 대학에서 국제 관계학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라고 소개했고

제주도를 오가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수경은 이해영 교수를 지성인, 교양인 등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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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은 "제주 집 공개 이후 불편한 점은 없느냐"는 물음에 "방송작가로 있는 친한 후배가 방송에 꼭 좀 나와달라고 도움을 부탁해서 꽁꽁 숨겨두었던 집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이후로 관광버스가 우리 집으로 와서 관광개들이 찾아와 갑자기 인사를 건네더라. 세수도 안하고 엉덩이 방석에 앉아 밭일을 하는데 대화를 걸어와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허수경은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내가 뭐라고 하면서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밀이 많은것도 아니고 알거 다 안다는 생각에 먼저 제주 지역에 스며들기 시작하니 와락 안아주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제주도 사람들 특성이 그렇다고 합니다.

아픔을 겪었지만 허수경이 딸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에 자주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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