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오늘 방송에서 전현무가 이규창 리사 부부의 결혼식에 입을 떡 벌리는 

모습이 방영되어서 화제입니다.


이규창 리사 커플 결혼식에서 전현무가 축가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지인들의 결혼식 스케줄을 챙기느라 여념이 없던 전현무는 이규창 리사 결혼식

에서 사회자 겸 축가를 부탁받았다면서 케이윌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전현무 노래는 고음불가로 유명한데 어쩌다가 축가까지 부탁받게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케이윌 덕에 두 음계 낮춘 '두 사람'을 축가로 선택한 전현무는 결혼식 당일 결혼식장을 찾았습니다.

화려한 결혼식장을 둘러본 전현무는 "연말 시상식 같다"고 했고, 결혼식의 축가 가수들의 면면도 화려했습니다.




이규창 리사 결혼식 첫번째 축가 가수는 바로 윤도현이었습니다. 편안한 티셔츠 패션으로 노래를 열창했고

두번째 순서로 알리와 애즈원이 등장해 이규창·리사 커플의 결혼을 축복하는 축가를 선사했습니다.



리사가 마지막으로 축가를 부르고 빨간 장미를 건네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수니깐 이렇게 인맥이 화려한 걸까요 그리고 리사 본인도 가수라서 마지막 축가를

장식하는 모습이 이채로웠습니다.



가수 리사와 결혼하는 이규창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리사 예비남편 이규창 대표는 소니픽쳐스 마케팅부에서 영화배급부 부장

 마케팅부 부장을 거쳐 키노33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재직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규창 대표는 영화 동창생,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시자들, 화이 등에 사운드

 음향 효과 부분에참여한 경력도 있습니다.


[사진 = 이규창 리사 결혼. 전현무와 함께]


또 이규창 대표는 글로벌 인맥이 많기로도 유명한데


할리웃 황금인맥’ 이규창 대표가 싸이, 리암 니슨에 이어 ‘알켈리(R.Kelly)’, 

‘브리트니스피어스(Brittney Spears)’의 프로듀서 로니잭슨(Ronnie Jackson)과 손을 잡기도 했습니다.


[사진 = 이규창 리사 결혼 웨딩 화보]


리사는 지난 2003년 데뷔앨범 '파이널리'(Finally) 타이틀곡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해 

20장 이상의 앨범을 내며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실력이 인정받아 뮤지컬계에서 핫한 인물로 손꼽힙니다.

현재는 뮤지컬 투란도트의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되어 투란도트 배역을 맡아 열연중이기도 합니다.



그룹 유키스 탈퇴 후 유부남이 동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규창 리사 커플 인맥이 정말 넓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네요


이날 전현무는 축가를 마친 후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양동근에게 리사 이규창 결혼식이

어땠느냐고 물었습니다.이에 양동근은 엄지척 포즈와 함께 "최고였다. 즐거웠다"고 칭찬했는데요

전현무는 옆에 있던 동호에게도 "10점 만점에 몇 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동호는 "5점"이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tv에서 얼굴을 봐서 반가웠네요



전현무는 축가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축하한다 이규창 신랑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눈빛이 아직도 인상적인 리사 근래에 본 커플 중 가장 사랑스런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리사 소속사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리사와 이규창 대표는 1년여 간 교제 끝에 오는 4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화촉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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